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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에는 골프연습장도 노방궁도 없습니다.
(정영두)
지난 10월 27일 김정권 한나라당 원내대변인 홈페이지에 "봉하마을에 골프 연습장이 있습니까"라는 공개질의서를 올린 후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김해시민 여러분과 네티즌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저의 공개질의를 언론에서 비중있게 보도하였슴에도 불구하고 1주일이 지나도록 한나라당 측의 책임있는 정치인 그 누구도 묻는 말에 답을 못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봉하마을 골프연습장' '노방궁(노무현+아방궁)' 주장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노무현 전 대통령 흠집내기용 정치공세였슴을 스스로 시인한 셈입니다.
저의 공개질의를 통해 봉하마을에 골프연습장도 없고 노 전 대통령 사저가 아방궁이 아니라는 사실이 전 국민의 관심속에서 공개적으로 입증된 것은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이상 봉하마을과 관련한 '아니면 말고'식의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정치공세는 없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조목조목 하고 싶은 말은 많습니다만, 동아일보 김창혁 논설위원이 지난 10월 31일 <동아TV>를 통해 방송한 "3분 논평"으로 제 이야기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노무현 전 대통령과 사사건건 대립해온 대표적 보수언론인 동아일보의 논설위원 조차 "비겁한 한나라당, 치졸한 홍준표"라는 제목의 TV방송 논평을 통해 '정영두'의 실명을 거론하며 제 주장에 손을 들어줌으로써 더 이상의 '노방궁' 논란을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김정권 한나라당 원내대변인의 짧은 답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모든 판단은 김해시민과 국민여러분 그리고 건전한 사고를 가진 네티즌 여러분이 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김 한나라당 원내대변인이 직접 올린 답변이나 언론을 통한 답변들 대부분이 저에 대한 비아냥과 인격모욕으로 일관했지만, 본질과 동떨어지고 제가 드렸던 질문과 아무 상관없는 답변들이라서 그냥 참고 넘어가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정치판이 막말하는 곳이라 하더라도 예의를 갖춘 질문에 대해 '정치 몰이배'라는 표현을 섞어 답변하는 것이 우리나라 기성정치인들의 수준인가 싶어 매우 씁쓸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시금 깊은 관심을 가지고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김해시민 여러분들과 네티즌 여러분께 고개숙여 감사 드리며, 관심을 가지고 보도해주신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08. 11. 3
참여정부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실 행정관 정영두
* 이 글은 지난 11월 3일 저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win0279 에 올렸던 글입니다. 공개질의 후의 결과를 물어오는 네티즌분들이 많아서 저의 공식적인 입장을 공개적인 자리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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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동아일보 김창혁 논설위원의 방송논평 "비겁한 한나라당, 치졸한 홍준표"의 방송 동영상 및 방송내용 전문임.
비겁한 한나라당, 치졸한 홍준표(펌. 동아닷컴) - 동아일보 김창혁 논설위원 |
2008.10.31 17:54 |
[출처] 봉하마을에는 골프연습장도 노방궁도 없습니다.- 정영두|작성자 정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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