좃선 폐간 ..찬바람씽씽불어 너무도 추운날 ....울산 마산 바른언론배포후기 !!
대 한 민 국
조회 2,788추천 172008.11.17
이글은 시민들이 소중하게 모아주신 성금으로 시민들께 바른언론배포후
쓰는 자봉후기글입니다 오늘은 울산과 마산편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모들들 건강조심 하세요 !!
*.울산 14주차 바른언론 배포 후기!!
1. 자원봉사 주최: 울산시민광장
2. 자원봉사 진행: 의리짱, 카스트로
3. 자원봉사 날짜: 2008년 11월 12일 (수요일)
4. 자원봉사 시간: 오전 6시 40분 시작 ~ 7시 30분 종료
5. 자원봉사 지역: 남구 *** 롯데백화점 버스정류장 인근.
6. 자원봉사 촬영 : 카스트로
7. 배포신문 부수: 한겨레 100부(배포 66부,상가투입 44부)
안녕하십니까......한겨레배달소년 카스트롭니다,..
아침에 신문돌릴때 보니까 날씨가 하루가다르게 추워집니다..
우리모든 시민여러분 모쪼록 건강에 유념하시옵소서....의리짱 행님도 아침에 보니까
하루가 다르게 수척해져가고 있으시던데..보약이라도 한첩 해올려야 할듯...
암만봐도 착한 카스트롭니다...
오늘 아침에 또 아픈 의리짱행님 하고 한겨레 신문 돌리고 왔습니다..
8월첫주부터 시작한게 벌써 14주쨉니다...오~~장하다...
행님이 요새 쫌 몸이 많이 않좋은관계로 오늘은 마 혼자 돌리보자 하고 나갈준비하는디..
6시20분쯤에 먼저 전화가 왔더군요..... 콜록~콜록~카스트로야~~인자 인나라~~
햄!일났으예~~지금 갑니더~~~~쪼매만 지둘리시소~~근데 오늘 할수 있겠어예??
개안타~~~콜록~~아이고~죽갔네. 언넝 오니라~콜록~
머시여...괜찮다는겨.안괜찮다는겨...ㅡ.ㅡ;;;
후다닥 나가보니......6시반인데도 날씨는 어둑어둑하더군요..
진짜 겨울이 다되긴 했나봅니다...지금부턴...사진으루다가...
뭐 매주 보시는 사진입니다만....또 직어봤습니다..스탬프 찍고 개또라이트들 만행 삽지 넣고...
물론 저 혼자다 합니다...ㅡ.ㅡ;;오늘같은날 행님 시켰다가 아침부터 상여맬것 같아서리....
오늘자 한겨레 신문 1면 톱입니다....GM대우차가 휴업상태라~~...휴우,...
경제가 심각하긴합니다...
혹시 저 보이는 뒤통수는 쥐박이의 주인 부시라는 작자로 추정이 됩니다만...
한대 션하게 갈겼으면...쩝.
내가 쌔빠지게 스탬프 찍고나믄 행님이 요렇게 마치 자기가 다한거처럼
각을맞춰서 정리합니다..ㅡ.ㅡ;; 뭐 카데렐라와 양계모 어디 갑니까.....
헉.....이건 대체 뭐하자는 포즈인지...아~~이럴때 대략난감이란 표현을 쓰는거군요....ㅡ.ㅡ;;
안녕하세요~~미스울산 남구진~의리짱순이예요~~~행복한 밥이에요~~
아침부텀 이런사진 올리게 되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은 시한부인생 선고를 받은 가녀린 여인네의 청순가련한 모습을 보고계십니다...
우째찍어도 꼭 이렇게 사람없을때만 찍을까...
사람있을때 찍으믄 행님이 뭐라해서리,,걍없을때 한장..
스탬프 다찍고..상가투입하러 가기전에 7시쯤 그냥하늘 한번 찍어봤습니다..
춥죠?.......네...사진보시고 추우시라고 올립니다...ㅋㅋㅋ..
오늘아침에 얼마나 춥었는데----;;
음무하하~~~~오늘 드디어 조중동 덮어버리기 성공했습니다..ㅋㅋ
저 밑에 깔려있는거 좃선일봅니다....이집사장님~~마 이참에 한겨레한부 보시지요~~
담주는 조중동 다 덮어버리는걸로 함 올리겠습니다...
음....이렇게 오늘은 아침6시 40분부터 7시 반까지 했습니다..
상가투입을 오늘은 44부(지난주30부)를 해서그런지 쫌 일찍 끝났네요..
해보니까 상가투입이 배포보다 반응이 훨씬 좋고 점점호응도 좋고 그러네요,.
당분간 계속 이렇게해야 할듯합니다....문열고 한번간집은 계속 안빠지고 인사하면서 드리니까....
아주 좋아들 하십니다...추운데 고생많다...힘내라...손님들도 신문 다보더라...^^;;
아싸~~~아침부텀 힘은들어도 그런말 듣고 나오면 기분은 좋습니다..
담주는 신문받으시는데 사장님 사진도 같이함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니까 울시민들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수욜아침에 커피라도 한개 사가지고
오시면 더좋고 오실떄 김밥한줄 사주시면 아주아주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요까집니다...추운날씨에 감기들조심하시고
언제나 그렇듯 오늘하루도 좋은하루,웃으시는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울산남구에 사시는분들 ...빨리함께 해보자구요 ^^
*바람이 왜그렇게 쎈지.경남 아고라 마산 13주차 34회배포.
1. 자원봉사 주최 : 경남아고라 - 마산
2. 자원봉사 주관 : 쩌엉메이,
3. 자원봉사 날자: 2008년 11월 00일 수요일
4. 자원봉사 시간: 오전 07:00시작 ~ 오전 8시40분 종료
5. 자원봉사 지역: 마산 석전동 경남은행 본점앞
6. 배포신문 부수: 매주 화.수 주 2회 배포 일일 배포부수 한겨레 200부
바람불어 눈물 나는날 이었습니다
이런날은 저도 쉬고 싶은데 내가 나서지 않으면 누가 나서겠습니까 ?
진실을 전파하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졌는데 내몸 하나 편하자고 쉴수는 없겠지요
오늘은 왠 바람도 그렇게 쎈지, 바람을 맞으면 바람때문에 눈물이 줄줄 ㅜㅜ
혼자 스템프 작업을 하는데 이건 저번주보다 더 대략난감 입니다 ㅜㅜ
저번주보다 손이 시린것은 덜한데, 스템프 작업하다가 신문이 바람에 날리어
온사방을 날아 다닙니다 그것 쫒어러 가면 다른 신문들이 들고 일어나고 ㅡㅡ;;
쓰방~ 자살하고 잡아라 ㅎㅎㅎ
그렇다고 포기할 내가 아니잖습니까. 어려운 역경이 닥칠수록 새로운 지혜가 새록새록 ㅎㅎ
피같은 신문 5부정도가 차도로 날리어 비명횡사 해버렸어요~ ㅠㅠ
머리는 바람에 날리어 헝클어 질대로 헝컬어지고 어깨띠도 바람에 춤을 춥니다~
사람들은 추위에 몸을 움크리고 있구요~
간이테이블을 펴놓고 있으면, 이젠 제법 찾아 와서 신문을 가져가는분들이 생겨
그나마 일손을 줄여 줍니다.
이렇게 고마운 간이테이블을 매주 빌려서 사용하였는데, 제가 한넘을 장만 하였습니다
오늘 내일중 택배로 올거같습니다 . 새로운 동지를 만난다는 기분에 설레이기 까지 하네요 ㅎㅎㅎ
밤에 두시간을 투자해서 프린트하고 가위로 자르고 풀칠하고 매직으로
덧칠하고 해서 만든 것이 겨우 이렇게 밖에 못만들었습니다 ~^^;; ㅎㅎ
국화꽃이 참인상적입니다 모두 얼어죽게 생겼다는 ㅡㅡ;;
출근 버스 기다리는 시민분들께 진실을 전하고 ......
제가 주변 배포를 한바퀴 돌고오니깐 바람이 우찌나 쎈지 바람에 신문들이 날리니깐 ~
시민분이 돌로 이렇게 눌러 놓았더라구요. 이렇게 두어도 시민분들은 돌맹이를 들고선
신문을 가져가고 다시 신문위에 돌을 얹어 놓더라구요~ 제가 혼자라 좀 바쁩니다 ㅡㅡ;;
잔뜩 추위진 날씨 쎈바람에 모두들 어깨린 움추린 그런 아침
출근하는 시민들도 바람과 추위에 벌벌떨고 있습니다 
추운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개구장이 꼬마녀석들은 학교가는 길이 즐겁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학교현실은 늘 빵점 --;;
우리애들이 마음놓고 뛰어노는 그런 사회가 왔으면 합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자 이렇게 나서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
강한 맞바람에 점퍼에 달린모자를 뒤집어 쓰고 뒷걸음질 하는녀석들 ~ ^^
그래도 표정은 밝습니다 .애들을 위해서라도 진실을 알리는 진알시 캠페인을
멈출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
오늘은 바람이랑 추위때문에 시간이 더걸린듯합니다
8시45분쯤 되니깐 우리 게릴라 부대 대희엄마가 옵니다 . 그동안 건강이 좀 않좋았는데
오늘은 몸이 좋아 보이십니다 ~활짝웃는 대희엄마. 신문 40부를 자동차에
실어주고선 늦은 출근길을 재촉 합니다.......
넘지 못할산은 없습니다.첫걸음도 떼어보지 않고 포기하는 사람들은
피흘리는 민주주의를 그냥 외면 하는것과 같은것 아닐까요?
진실이 이땅에 진실로 자리잡을 때까지 울산 진알시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
*여러분의 정성으로 세상을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십시일반 동참해 주신다면 태산처럼 큰힘이 되어 세상을 변화 시킬것 입니다
*진실을 알리는시민 www.jinalsi.net
*각지역자봉에 참여 하실분들은 진알시 홈피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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