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1/thumb/



회사 망년회로 자정께까지 달렸는데 소풍 가는 어린 아이의 마음처럼 밤잠을 설쳤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8시 40분 기차로 노짱님이 계시는 봉하마을에 갑니다. 가서 노짱님께 인사드리고 박석 주변에서 노니다가 해가 지면 찜질방에 가서 잔 다음 내일 부엉이바위에서 2011년 첫 날을 맞으려고 합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제 놋북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들을 꺼내 보며 하나씩 추억을 떠올리다가 오랜만에 가슴 먹먹한 사진 한 장을 보았습니다. 진보성향의 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목정평) 상임의장이셨던 서일웅 목사님을 뵌 적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서로 노짱님의 정치철학에 삘이 꽂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었지요. 그러면서 지갑속에 항상 부적처럼 지니고 다니시는 명함 한 장을 꺼내 보여주셨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연세도 노짱님보다 많으시고 보수 성향 지역인 대구에서 사시며 사모님과 처가에서 노짱님을 싫어하셔도 한결같이 노짱님을 좋아하셨던 분이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우리 삶과 역사의 모순이 드러났습니다."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마가교회 주보에 항상 쓰여져 있는 문구입니다. (문구를 보며 얼마나 고맙(?)던지...)
마태, 마가, 누가에서 나오는 그 마가가 아닌 '마음이 가난한 이들의 신앙공동체' 마가교회 교인들...가난한 마음으로 노짱님을 언제나 간직하고 싶습니다.
![]() |
![]() |
![]() |
![]() |
|---|---|---|---|
| 2723 | [호미든의 봉하時記] 비가 내립니다..봉하에...내마음속에도... (19) | 호미든 | 2008.11.27 |
| 2722 | [호미든의 봉하時記] 나원..참 or 참나..원 (24) | 호미든 | 2008.11.26 |
| 2721 | 대한민국헌법 전문. (1) | 복사골새우대 | 2008.11.26 |
| 2720 | 충남지역 민심탐방을 위해 논산을 찾은 노무현 전 대통령님..(펌) (10) | 초이하늘 | 2008.11.25 |
| 2719 | 관리자님께 재차 촉구합니다. (1) | 어비 | 2008.11.25 |
| 2718 | 중국공산당 2월 위기설 만연 | 따파하오 | 2008.11.24 |
| 2717 | [호미든의 봉하時記] 진영단감 vs 화순단감 ^^ (25) | 호미든 | 2008.11.24 |
| 2716 | 그냥 좋았습니다. (5) | 용달샘 | 2008.11.24 |
| 2715 | 살인같은 폭염앞에서도 장대비를 맞아 내몸이 다젖어도 ......!! (4) | 대 한 민 국 | 2008.11.23 |
| 2714 | 봉하마을 방문기 2 (2) | Marine Boy | 2008.11.23 |
| 2713 | 봉하마을 방문기 (4) | Marine Boy | 2008.11.23 |
| 2712 | 한달만에 다시 간 봉하마을에서 만든 추억들... (4) | 가행수 | 2008.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