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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차 심던 날...
돌솥
조회 2,082추천 362010.03.12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르게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짐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 왔습니다.
이제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게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기쁨을 몰랐을 것 입 니다.
내 등의 짐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기쁨을 전해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물살이 센 냇물을 건널때는 등에 짐이 있어야 물에 휩쓸리지 않고
화물차가 언덕을 오를때는 짐을 실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듯이
내 등의 짐이 나를 불의와 안일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게 했으며
삶의 고개 하나하나를 잘 넘게 했습니다.

나의 짐, 내 가족의 짐,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이웃의 짐들이
내 삶을 감당하는 짐이 되어 오늘도 최선의 삶을 살게 합니다.
-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좋은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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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 맘때 저렇게 장군차를 심으셨네요.
검은 손이 뻗쳐오던 시기라서 마음이 편치 않으셨을 때였을 겁니다.
저 장군차는 잘 자라고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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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등에 짐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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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님 무서워서 정치인 다 불었다 -( 경향신문 기사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75&code=940301
- 곽영욱 “검찰이 징그럽게, 무섭게…살기위해 진술”( 한겨레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6860&p=hani
위 글도 댓글이 5만이 넘을 기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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