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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워낭소리가 점점 그 워낭소리가 커져서 그런지 김해에 까지 개봉을 하길래 애들 다
재워놓고 집사람하고 밤 10시에 보러갔더니 사람이 많아요 ..100만 넘겠어...하고 애들 업고 온 사람도
있고.. 다 보고 나오면 집사람 하는 소리가 저런소를 본 적은 없지만 저 노부부 같은 사람은 많이 봤다며...
손발가락 관절 빠져가며 일하는 사람들... 찡한데...나중에 애들 보여 주면 이해를 할려나 모르겠네요..동물 학대
다큐멘타리라고 하지나 않을까...
... 앞으로는 웃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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