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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바닥에 볏짚을 많이 깔고
통로는 아예 볏짚단을 쌓았었습니다.
물에 젖어 그동안 옮기지 못하다가 오늘 데비트님의 진두지휘로 .. 끌려갔습니다 ㅠㅠ
(짚단옮기기, 도시정벌당 창당 사진은 봉7님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바닥에 흩어놨던 볏짚은 불로 태우고 있습니다.
봄까지 잘 썩지 않으면 논 갈때 기계를 막히게 한답니다.
그래서 걷어내던지 태우던지 하는게 길입니다.
불장난은 50대도 신나라~~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 같나요?
연기를 보고 산불감시원님이 달려오셨습니다 ㅠㅠ
쌓여있던 볏짚은 트랙터와 트럭을 동원해 꺼냅니다.
불을 피우니 따뜻합니다 ㅎㅎ
와~~~
의령님이 봉7님에게 잘보였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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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연지에 있는 국화 잘라주기를 했습니다.
국화는 1년생입니다.
가을에 꽃이 진후에 가지를 잘라주면
봄에 그 밑에서 새싹이 잘 올라옵니다.
봄에는 국화새싹을 쑥인줄 알고 캐가시는 아주머니들도 종종 봅니다 ㅠㅠ
저녁때 뒤풀이는 학구열에 불타는 사람들을 위해
도시정벌당 당사에 모였습니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당사를 공개합니다 ㅎㅎ
표정이 정말 진지하죠 ㅎㅎ
사무총장님은 당원들을 거둬먹이시느라 바쁩니다 ㅎㅎ
당대표님입니다.
당내 서열은 전적으로 진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ㅎㅎ
당서열 3위입니다.
당서열 2위는 그저 행복합니다.
자유가 보이시나요?
이 속에서 잡학을 공부하는 한사람입니다.
이미 전권을 마스터하였으므로 당고문입니다 ㅎㅎ
당서열 4위는 찍사의 본능을 발휘중입니다.
정말 열공중입니다.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간식도 나오고...
주식도 나왔습니다.
당명이 왜 도시정벌당인지 아시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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