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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든의 봉하時記] 참여로 만드는 봉하마을^^

호미든note 조회 4,930추천 512008.12.14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제 날짜에 글 올립니다

오늘 봉하모습이 궁금하신분들 많으시리라 싶어
조금 서둘렀습니다^^

눈 빠지게 코 빠지게 기다리신 봉하소식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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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는 했나..
들어는 봤나..

국내최초, 세계최초의 희망돼지 트리가 준비중에 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승, 진, 반 트리오 -누구신지 모르겠다구요? 승단장님, 진영지기님, 반딧부리님- 께서 사전 작업을
하셨습니다
어떤 모습일지.....
일단, 기대를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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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리게 화창하고 청명한 날씨를 보인 봉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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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대열로님
아침 일찍 이곳에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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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좋고
사람많고
무엇하나 부족할게 없습니다
-물론 우리 가슴엔 99%정도가 부족하지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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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맞아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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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번개에 참여하신 노삼모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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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방문이 즐거운 울산에서 오신 가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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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공주님
이 아저씨가 대통령님 홈페이지에 사진올리기로 약속한거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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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쫄따구할래님, 노랑경님, 필승님께서 희망돼지 트리 작업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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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서 온 예쁜 공주님...
역시...이 아저씨가 약속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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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일이 많습니다
트리작업이 만만치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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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삼모 봉생맨님 부인께서도 큰 힘이 되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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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수록 방문객 수가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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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부상이 완쾌되지 않은 노랑경님께서도 한몫 거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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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큼 쉬운 작업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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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기 편하게 전선을 감아 준비중인 봉생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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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님, 은산님도 한자리 차지하고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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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여~~~
방명록쓰는곳은 줄을 서야지만 글을 남길 수 있고
여기저기서 기념촬영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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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께서 나오시지 않아 아쉽긴 하지만
대신 언젠가는 뵐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돌아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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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글루건으로 하나씩 붙여 나갔던 희망돼지 트리...
글루건이 굳으면서 접착력이 약해져 그만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흐미...
다시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돼지에 구멍을 뚫어 철사로 이어 작업을 하기로 결정
그렇게 다시 끙끙거리며 작업을 시작합니다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라고 끝을 맺으려 했으나
저녁 9시경 드라카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머하노? 생가마당에 불이 번쩍번쩍 거리는데 사진 안찍고....."
하여
한걸음에 봉하로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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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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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전문가의 솜씨는 아니지만
비싼 돈 들여 만든 시청앞 광장의 모습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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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달과 함께 반짝 거리는 트리
우리의 참여와 노력이 어울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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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 아름다워 보이는 트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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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한 고생이 말끔히 사라지는듯 합니다
-물론 저는 일을 하지않아 고생을 하지는 않았습니다만...하루종일 고생한 분들은 아마도 그럴것이다 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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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님께서 독서를 하시는지 비서관님이 업무를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사저에는 아직 불이 켜져 있었고
그곳에 참여로 만들어진 트리또한 사저를 지키듯 밝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p.s
사실 트리 '번개'에 참여가 조금은 저조했습니다
그래서 다 완성시키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모두에게  힘든 시기, 어려운 시기 입니다만
여러분들의 참여가 절실하기도 합니다

다음 기회에는
더 많은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우리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봉하
함께 만들었으면 합니다



When I need you / Lay S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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