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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들이 꿈틀거리는 모습이 마음에 새겨진다.
새벽물안개 때문만은 아니렸다.
이제 우리의 마지막 하천습지를 우리는 보호해야 할 의무감에 중압감이 감돌기도 한 곳이다.
그래도 지킴이가 있다는 것이 다행스럽다....^^
[사진설명]
1번이미지 : 봉화산에서 바라본 화포천
2번이미지 : 물안개가 오염을 뭉개고 있는 모습
3번이미지 : 풍경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생물들의 삶이 아름다워
4번이미지 : 새 생명의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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