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든의 봉하時記]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호미든
조회 5,173추천 532008.12.09
반갑습니다
연말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모임의 수도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
노하우님들의 경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술로인해 건강해치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7일 봉하의 풍경입니다
전체적인 방문객수는 크게 줄지 않았지만
띄엄띄엄 오시기때문에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토원에서 봉화산 정상을 바라보며...
노하우 회원님 한분께서
예쁜 장미꽃 한다발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노공님께 전달해 드려야 하는데 전경이 막아섭니다
노공님께서
이 꽃을 보시고 기뻐하셔야 하는데...
꼭 전달되어야 될텐데...
전경이 대신 받아 전달하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부탁을 드립니다
꼭 잘 전달해 주세요...
다짐을 받습니다
그래도
발걸음이 쉬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Woman in Love / Barbra Streisand
 |
 |
 |
 |
|---|---|---|---|
| 2819 | 꼬막 캐는 날 (5) | 김자윤 | 2008.12.18 |
| 2818 | 그리운 봉하마을을 찾아서 (7) | ksks | 2008.12.18 |
| 2817 | 고래를 살립시다 (1) | 가락주민 | 2008.12.18 |
| 2816 | 옛날 흑백사진 한번 더 올립니다. (4) | 소상공인 | 2008.12.18 |
| 2815 | [호미든의 봉하時記] 희망돼지 트리 그리고 촛불... (59) | 호미든 | 2008.12.17 |
| 2814 | 서울고등법원 파룬궁박해를 인권탄압으로 인정하다 | 따파하오 | 2008.12.17 |
| 2813 | 대통령 연설문집 보고싶습니다. (1) | 계림산방 | 2008.12.17 |
| 2812 | 노대통영님! 녕부인님....사랑합니다... (9) | yain | 2008.12.17 |
| 2811 | 하던 일 뒤로 미루고 잠시 1219를 기억해봅니다. (16) | 이성수 | 2008.12.17 |
| 2810 | 엣날 흑백사진을 한번 올려 봤습니다. (9) | 소상공인 | 2008.12.17 |
| 2809 | 제목 보고 또 보고싶은곳 | ksks | 2008.12.17 |
| 2808 | [호미든의 봉하時記] 노란리본 (28) | 호미든 | 2008.12.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