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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한결같이 봉하를 생각하시고 그리워 하시는 분들께
자주 자주 사진을 올려 드려야 되는데
자꾸 미루고 미뤄서 죄송하네요
여기저기서 압박이 들어온답니다
샤방경수님, 농군정호님, 들삼님, 그리고 많은 노하우님들...
게으름 피우지 말고 매일매일 찍어서 올리라고.....^^
아뭏튼
무조건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움 이겨내시라고...
울지 마시라고...
힘 내시라고...
^^
어제 봉하의 모습입니다
함께 하시죠
평일인 금요일
방문객의 숫자는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한꺼번에 모이느냐 아니냐의 차이뿐...
어제도 각 지방에서 생가를 구경하러 오셨습니다
사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노공님 캐리커쳐를 친구삼아 담아갑니다
광양여고의 선생님들이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관광버스 두대를 나눠타고 오신 대구의 방문객들께서도 오셨습니다
노공님께서 나오시지 않으시지만 전혀 개의치않고 봉하의 구석구석을 살펴보시는 분들...
결국에는 사자바위도 오르셨습니다
사저안에서는 여전히 많은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더없이 맑고 파란 하늘이 펼쳐진 생가마당
잠시 북적거림은 어느새 사라집니다
떠나는 뒷모습의 쓸쓸함만이 제 마음속에 남아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방문객(?)들이 저를 반깁니다
이제는 터줏대감 행세를 하고 있는 오리떼들...
자주 만나서 좀 친해졌으면 합니다 ^^
짧아진 해가 벌써 넘어가려 합니다
또 이렇게 봉하의 하루는 저물어갑니다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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