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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든의 봉하時記] 희망돼지 트리 그리고 촛불...

호미든note 조회 3,693추천 632008.12.17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잘 보내셨는지요?

.....

요 며칠 연달아 작성을 하다보니
인삿말 쓰는 시간이 점점 길어집니다^^;

그냥 봉하로 바로 가버릴까요?

ㅎㅎ

그럼 바로 봉하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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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께서 생가를 찾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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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필수코스가 된 봉화산 등반
오늘도 많은 분들이 봉화산을 오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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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서 작업한 희망돼지 트리가 드디어
생가마당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때마침 방문객들께서도 신기하다는듯
돼지저금통으로 만들어진 트리를 둘러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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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행수님 때문에(?) 찍었습니다^^

농군정호님과 K2님께서 지나가시다 희망돼지 트리를 보시곤
"우와..잘만들었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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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님께서 마지막으로 점검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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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지기님도 희망돼지 트리가 마당으로 나오니 흐믓한 모양입니다
밤 늦게 까지 만들었다고 자랑을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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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문객께서 이름모를 풀을 가지고 후 하고 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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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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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풀로 희망돼지 트리를 축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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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님, 은산님께서 대통령님 보고싶다는 현수막을 들고 등장하십니다
생가마당이 쓸쓸해서 들고 오셨는지...이유를 물어도 말씀을 해주시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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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현수막을 걸어봅니다
희망돼지 트리와 보고싶다고 외치는 현수막......
묘하게 어울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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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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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돼지 트리에서 사람사는 세상을 봅니다
위를 보는 녀석, 뒤돌아 서있는 녀석, 왼쪽을 보는 녀석, 오른쪽을 보는 녀석....
한날 한시에 작업을 해도 각양각색 다른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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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트리 작업을 주도한 승, 진, 반 트리오


잠시 짬이난 틈을 이용해
나뭇가지에 전구를 다는 작업을 합니다


은산님께서 원래 전기분야의 일을 하시는 관계로
아주 능숙하게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이제 해만 넘어가면 바로 희망돼지 트리에 불을 밝힐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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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려고 합니다
과연 희망돼지는 어떤모습을 할 것인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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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의 모습이 너무 궁금해 다시한번 봉하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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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지나면서 화려함은 더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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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노란리본도 하나,.둘씩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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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희망돼지 트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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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촛불을 켜놓고 간 모양입니다
대통령님 나오시라고 간절히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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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돼지 트리와 감나무의 불빛이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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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의 주인공이 오셨습니다
꼬맹이님과 은산님

오늘부터 촛불시위(?)....아니 촛불염원을 하신다고 합니다
노공님 당신이 봄이니
꼭 뵙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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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은산님께서도 봉화 노인정의 회원이 되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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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도 않으신지 두분께서 함께 담요를 덮고 옛추억에 빠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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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촛불을 들고 원하면 이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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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님과 은산님의 바램 꼭 이루어지길 저역시 간절히 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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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시면
더 힘이 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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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을 남겨두고 오려니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희망돼지의 불빛도 감나무의 불빛도
두분의 정성이 더해져
더욱 밝아 보였습니다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I'd Love you to want me / Lo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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