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 마을 방문객 ,,,,,여전히 ,,줄지않고 방문 ^^^

수그린 조회 3,891추천 302008.12.08

경남 노컷뉴스 보도...지난 주말 하루 1500~2000명 여전히 방문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객들과의

중단을 선언했지만 김해 봉하마을을 찾는 관
광객들의 발길이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CBS 노컷뉴스 8일 보도에 따르면 봉하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급감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지난 주말 방문이 줄지 않았다.

김해 봉하마을 관광안내센터에 따르면, 6일 봉하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1500~2000명 정도였으며 7일에도 같은 수준으로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관광안내센터는 “관광객들은 노 전 대통령이 관광객과의 만남을 중단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이런 요인이 현재로선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겨울로 접어들면서 봉하마을에는 평균 1000명 미만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노 전 대통령은 지난 5일 “금년 안에는 더 이상 방문객들과의

를 하지 않겠다”며 “내년에 날씨 좀 따뜻해지면 그때 다시 인사드리러 나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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