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thumb/


주초에 低價 뱅기를 타고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한라산 꼭대기엔 눈이 덮혀있었고
이 날은 전날의 날리던 눈이 먼추억처럼 느껴질 정도로
맑고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같은 하루였습니다.
.
.
.
-7번 둘레길- 을 걷다 지천으로 피어있는 노란꽃들을 보니
그 분이 생각났습니다.
노란꽃이 무더기로도 피어있었고...
아주 작은 꽃이 홀로도 피어 있었고...
야생(?) 유채도 피어있고...
수선화 속엔 벌이 열심히 꿀을 빨고 있었고...
노란꽃 옆 따뜻한 바위 위에 나비도 쉼을 누리고 있었고...

씩씩하게 생긴 이파리를 가진 이 꽃도
세찬 바람을 이기고 노란꽃을 소담하게 피워냈습니다.

철 모르는 개나리도 피어있고...

이 꽃이 군락을 이루며 가장 많이 피어
나이를 먹어 후각이 둔해진 저에게도 향기를 전했습니다.


해안 절벽 아래에도, 위에도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노란꽃이
향기가 되어 그 분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모래 위 노란 부표에서도 그 분을 느낍니다.


오랫만에 사진으로 인사 드립니다.
딸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털모자를 쓰니
얼굴이 피자 한 판 만큼 큽니다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고민도 있고
걱정도 있고
매일 매일이 신나고 즐겁게 살진 못하지만
그냥 별일 없이 산답니다.
![]() |
![]() |
![]() |
![]() |
|---|---|---|---|
| 2831 | [사진] 김장봉사 마지막날~ 흔적 (8) | 링사이드 | 2008.12.20 |
| 2830 | 꼬막 캐는 날-2 (2) | 김자윤 | 2008.12.20 |
| 2829 | 봉하마을 가꾸기 (4) | ksks | 2008.12.20 |
| 2828 | 2009년은 이 길처럼 시원하게 (1) | 가락주민 | 2008.12.20 |
| 2827 |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1) | 몽호 | 2008.12.20 |
| 2826 | 우리대통령뫼시고 (8) | ksks | 2008.12.19 |
| 2825 | (6) | 꿈틀이 | 2008.12.19 |
| 2824 | 처음으로 공개하는 노대통령님 희귀본 사진 한 장. (6) | 송지현 | 2008.12.19 |
| 2823 | 우리 대통령 (9) | ksks | 2008.12.19 |
| 2822 | [사진] 김장봉사 첫날의 흔적. (10) | 링사이드 | 2008.12.19 |
| 2821 | 2008년12월18일 늦은밤의 생가마당(부제:촛불의갯수는 4개) (23) | 부산싸나이 | 2008.12.19 |
| 2820 | 시골집-60 (3) | 김자윤 | 2008.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