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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관악 진알시 후기 ~~~~~~~!!

대 한 민 국note 조회 1,430추천 102008.12.22

진실을 알리는 시민캠페인 진/알/시캠페인입니다
언론장악의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듯합니다
이럴수록 더욱더진알시 캠페인에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진알시 후기를 못올렸습니다
그러나 진알시 캠페인은 계속진행중입니다
그래서 소개 안된 11월편과 최근12월 진알시활동 후기 두편을 올리겠습니다



 

노원구 진알시 9번째 에피소드 '한겨레 구독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1.자원봉사 주최:진실을 알리는 시민

2. 자원봉사 진행: 서울 노원구팀 노원파워 : http://cafe.daum.net/nowonpower

3.자원봉사 : 폭스멀더, 스나이퍼, 동그라미하나, 스타, 태극소녀, 촛불초딩
4. 자원봉사 날짜: 2008년 11월 27일 (목요일)
5. 자원봉사 시간: 7시 40분 시작 ~ 8시 10분 종료
6. 자원봉사 지역: 지하철 4, 7호선 노원역 주변 상가
7. 자원봉사 촬영 : 태극소녀
8. 배포신문 부수: 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안녕하세요. 폭스멀더 입니다. ^^

오늘은 노원파워 진알시의 9번째 에피소드가 되겠습니다. ^^
이날은 배포하면서 여러가지 보람을 많이 느낀 하루였습니다.
한번, 두번, 세번 계속 그렇게 배포해 나가면서 이제는 우리가 배포하는 노원역 상가주변 사장님들이 많이 반겨주십니다.

그럼 노원파워 진알시의 9번째 에피소드 시작합니다. ^^
참고로 모든 사진은 노원구의 개념초딩 '태극소녀'님께서 수고하여 주셨습니다. ^^

짜잔! 오늘은 노원구 개념초딩 '촛불초딩'님의 인증샷부터 시작을 합니다. ㅋㅋㅋ
이날은 출발하기전 노원구 마들주민회에서 모였습니다. 이때 잠깐 인증샷 한컷 ㅋㅋㅋ
3MB티 너무 잘어울리네요. ㅋㅋㅋ
아 뒤에 노원파워 카페지기님 '햇살'님 본의 아니게 찬조출연 하셨네요. -_-;;

이번엔 진알시 어깨띠 두르고 한컷!
'촛불초딩'님의 저 여유로운 미소속에서 뭔가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ㅋㅋㅋ



스나이퍼(좌)님과 폭스멀더(우)님의 인증샷.
저희는 사진촬영에 부끄러움이 많아서리... -_-;;



이번엔 '촛불초딩'님 모셔와서(?) 같이 한컷 담았습니다.

 


자 드디어 출발 ㄱㄱ슁~ ^^

 


음... 이사진은...
'촛불초딩'님의 뒷모습에서 웬지 모를 이 겨울의 쓸쓸함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언제나 늘 첫번째 배포해 드리는 여자옷가게 먼저 들렀습니다.
놓여진 신문 먼저 한컷 담아봅니다. ^^



은쾌히 사진 촬영에 동의하신 떡볶이 사장님 ^^
떡볶이의 유혹을 뿌리치고 우린 다시 이동합니다.

금은방에 놓여진 우리의 겨레군 ^^
아 이렇게 보니 이쁜 보석들과 함께 하고 있는 울 겨레군 너무 멋지네요.
가장 비싼 겨레군일듯. ㅋㅋㅋ



분식점에도 놓아드리고 ^^



폭스멀더 : 사장님 안녕하세요. 저희 왔습니다. ^^
사장님 : 아이고, 오늘이 목요일이구나~ 매번 고마워요 ^^
폭스멀더 : 저희가 더 고맙습니다. 사장님 배포하는 사진 한컷 부탁드려도 될까요?
사장님 :어떻게? 이렇게 찍을까? 아님 이렇게 찍을까? 이쁘게 한번 잘 찍어봐요.

-> 꽃가게 사장님과 실제 대화 내용입니다.
저희 알아봐 주시는건 물론이고, 목요일이란 날짜도 정확히 기억을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
정말 감사했습니다. ^^



문구점 사장님께도 배포해 드립니다.
물론 문구점 사장님도 저희 알아보시고 반가운 미소로 맞이해 주십니다.
참고로 '촛불초딩'님이 배포해 드리니깐 더욱더 고마워 하시더라는 ^^ㅋ



음식점에도 한부 배포해 드리고


치킨집에도 한부 배포해 드렸습니다.
바쁘셔서 사진찍기는 어려워 놓여진 신문 한컷 담고 얼른 나왔습니다. ^^



다시 등장한 '촛불초딩'님
아. 이날 신문 전달의 50%는 '촛불초딩'님이 하셨습니다.
원래는 저희가 직접 전달을 하는데.
이날 '촛불초딩'님의 '아~ 내가~ 내가~ 내가~' 의 압박공격에 굴복하고 말았죠.



그래서 신문빼앗기고 쓸쓸한 모습의 두남자 -_-;;
스나이퍼 : 형님... 우린 뭐징...?
폭스멀더 : 그르겡... 아아 추워. 왜이리 추운거야. -_-;;

이렇게 보니깐 이날 사진찍어준 우리의 개념초딩 '태극소녀'님 사진 연출력이 대단합니다.
어떻게 그 순간 순간을 포착하고 이렇게 레파토리가 맞게 찍었는지... ㅋㅋㅋ



다시 배포는 시작되고 ^^
센스 있게 사진찍는거 사알짝 보시는 사장님. ㅋ



우리의 겨레군은 그렇게 많은 분들께 이사를 갑니다.



아 드디어 저도 다시 빼앗겼던 배포 전달 시작 ㅠㅠ 감격입니다.
전달하는 타이밍에 맞게 잘 찍었네요 ^^ㅋ



사장님이 안계셔서 의자에 놓아드리고 왔지만
돌아오시면 우리가 왔다 간걸 아시겠죠. ^^



마지막 배포 사진입니다. ^^
그렇습니다. 우리는 노원파워 노원구 진알시 입니다.
우리는 조중동과 같은 찌라시를 다루지 않습니다.
우리는 한겨레와, 경향과 같은 올바른 정론지를 시민분들께 배포하고 홍보해 드립니다.
언론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 에필로그 -
이번 에필로그 글은 스나이퍼님의 이야기를 옮겨봅니다.
이날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배포하던중 스나이퍼님께서 겪은 일을 소개해 드립니다.

스나이퍼
늑대와여우 컴퓨터가게에서는 사장님께서 한겨레신문을 어떻게하면 구독할수있냐고 저한테 문의하신일이있었고
스파게티 가게에서는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저한테왜 이렇게신문을 돌리냐고 여쭈어보시면서....
신문대금은 어떻게 충당들을 하고있나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저는 네티즌들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모아서 조중동없는 세상을 만들고 바른언론 알리기 키워주기 행사를.....
하고있다고 했습니다....

경향신문을 구독하시는 우리사장님왈....
경향은 왜 안돌리시는지 오해를 하시고 약간의 서운함을 가지고계신듯 보였습니다. ^^;
그래서 경향신문은 현재 다른 팀원들이 지나가는 시민들한테 자율배포 식으로 배포를 하고있다고 말씀을 드렸구요.

저번에 여기서 모임할려다가 11시까지가 영업시간이라고 하니까...시간이 좀 안맞는 모양인지 그냥 나가셨다고^^;;
한번들릴수있으면 들려서 이야기를 좀 나누었으면 하는 요청이 있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
우리의 진알시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을것입니다. ^^
조중동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우리 노원파워 노원구의 소중한 보배 '태극소녀'와 '촛불초딩'님이 우리와 같은 성인이 되어서는 정말 조중동 없는...그런 깨끗한 세상이 꼭 되기를 맘속으로 다시한번 소망합니다.

 






 

 

진실을 알리는 시민 관악촛불의 향이 겨레 신문배포 그 네번째날

 

■  자원봉사 날자: 2008년 11월 06일 목요일
■  자원봉사 시간: 저녁 7시30 ~ 오후 8시 30분
■  자원봉사 지역: 신림역주변
■  배포신문 부수: 총200부 (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원래 길도 차선도 좁고 유흥가가 많은 신림동 거리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이 거리에 있다니 사물들이 거리들이 달리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저 스쳐지나가는 것 같지만 이제 제법 익숙해진 얼굴들도 있고 매일 거기에 있지만

새록 발견하게되는 가게들도있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마주하게 될 때마다 아..하며 혼자서

고객를 주억거립니다. 이렇게 정들어 가는 것일까요!

오늘은 신문에 스템프도 찍었고 어깨띠도 두르고 나니 왠지 자신감이 불끈하는 거 같습니다.

오늘도 2~3인 1조로 4곳으로 나눠 출발했습니다. 여전히 사진 찍기에는 대략난감.

그렇지만 사진 좀 못 찍으면어떻겠습니까... 우리의 진심이 시민들께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진보신당의 홍은광님 사진관 사장님께 열심히 설명하시는데, 이분 저번주에는 신문 받으시더니 일주일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신문을 안받으시겠다고 하시네요. 그렇다고 사진관에 딱히 조중동이 보이는 것도 아닌데..담주에 또 도전해야겠네요.  


 

신문도 반갑게 받아주시고 서명운동에도 동참해 주시네요.  


 

너무 반갑게 신문도 받아주시고 따뜻한 말씀도 해주시고 서명도 해주신다 싶었는데 역시 본인도

아고리언이라고 하시네요.  

밖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한참을 안나오셔서 무슨 일 있나 걱정했는데...

여사장님 조중동은 보면 안되다고 그 말씀 하셨다고 하시네요.  

 


회사 직원들에게 완강하던 형님에게 기어코 한겨레를 보게하신 대단하신 올챙이님.


 


 



 

오늘은 아고라 오프모임 분들도 함께 해주셔서 배포가 다른 날보다 빨리 끝났네요.

어쩜 그리 알아서들 이 길로 저 길로 신문 들고 사라지시는지 많은 분들을

사진에 담지 못해 아쉽네요.

오늘은 신문을 배포하면서 '대학입시 평준화'를 위한 서명을 같이 받았는데 집단적

이기주의에 무릎이 많이 꺽였네요.

이미 자신의 아이는 다 컸기 때문에 아님 아직 결혼을 안했기 때문에

나 먹고 살기도 바쁘기 때문에 등등많은 분들이 외면하시네요.

우리가 처한 잘못된 현실에 분노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마저도 무기력하게 외면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 그래서 언론의 역할이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갈 길이 참 멀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정성으로  세상을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십시일반 동참해 주신다면 태산처럼 큰힘이 되어 세상을 변화 시킬것 입니다

각지역에서 자봉참여 하고싶은 분들은 진알시홈피를 참고 하시고 자봉이 없는지역은  

3인이상 결성 하셔서 신청 하여주세요.(특히 강원도 쪽 )

*진실을 알리는시민 http://www.jinals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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