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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빨간 장미에 제 마음을 듬뿍 담아 드립니다.
드릴 말씀 너무 많으나 다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여사님의 시린 마음을 어찌 다 헤아리겠습니까?
늘 건강하셔서 봉하마을을 오래오래 지켜주세요.
그래야 저희들 힘이 나지요.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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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2년 전 생신 때 올렸던 글입니다.
어제 좋은 소식이 여사님께 멋진 생신 선물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좋으시지요?
기쁘시지요?
저희들도 기쁘답니다.
작년 설날
접견실 앞 좁은 마당에서
-잊혀지면 어쩌나? 했는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고맙다-
시며 눈시울을 적시실 때 맘이 아팠습니다.
올해 신년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기뻐하시는 모습 뵈니 저희들도 기뻤답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을겁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노짱님께서 이루고자 하셨던 세상이 오는 걸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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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제가 200번째로 올렸던 글입니다.
- 여사님, 울고 싶을 때 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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