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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회에서 매화나무 묘목 50그루를 가지고 왔다가 내리는 비때문에 못 심고 묘역 참배와 여사님 접견만 하고 돌아 갔습니다.
토요일 오후 다행이 비가 일찍 그처 자원봉사자분들이 생태연못 주위와 빌라 뒷쪽에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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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에는 건너가자님 제의로 생태연못 곳곳에 질갱이 씨앗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질갱이는 잎이 옆으로 퍼지며 키도 크지 않아 군락을 이루면 잡초들이 잘 자라지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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