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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2월31일 2008년 마지막날 보는 봉하

부산싸나이note 조회 2,209추천 372008.12.31

오늘 회사 종무식을 마치고 2008년 마지막의 봉하를 보러갔다.



생가마당 감나무에 많은 희망리본이 달려있다.



희망돼지와 희망우체통...
우체통 안에는 어떤 메세지들이 있을까?



항상 저 자리에 계셨는데....오늘은 어째 더 허전함을 느낀다.

2008년마지막날 보는 봉하의 풍경들..


겨울 풍경이라 을씬년스럽지만 조만간 이 풍경이 따뜻함과 파릇파릇한 느낌이 나는 풍경으로 변할것이다.

생가마당의 희망리본


희망리본에 어떤 사연들이 있나 살펴보니....



노짱님에 대한 사랑의 메세지



전국의 학부모들은 이리본을 잘 봐야 할거같다. ㅎㅎㅎ
근데 우리 애들은 왜 그대로지....ㅎ



리본을 보다 깜짝 놀랐다.
팬을 자처 하시는 분이 리본을 걸어 두셨는데...팬이시라면 봉하에 오셨을때 연락이라도 하시지...
따뜻한 커피라도 대접해 드렸을텐데...(감사합니다)

추운날이라서 몸도 녹일겸 자원봉사센터로...
봉사센터내의 동영상에 마침 노짱님의 모습이 나오는데....꼭 우리에게 메세지를 주시는거 같다.


노짱님 노짱님도 웃으십시요.
그래야 저희들도 웃을수 있습니다.
그래야 더욱 더 길게 느껴지는 겨울이 빨리 지나고 봄이 올거 같습니다.
새해에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이상!!!!
          2008년 마지막의 봉하를 보고 온 부산 싸나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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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는 제게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해 입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소중한 것은 바로 이분들과 같이 한해를 보냈다는것이 제게는 보람이요 영광 이었습니다.

 
설명을 안 드려도 아시죠!!



제게 처음으로 비서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트려 주신 분입니다.



청와대에 몸 담고 계셨던 분 이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하게 하시는 분.



우담바라 미소를 보기를 그렇게 원했건만....끝내 절반만 보여주신 분.
(사석에서 재미있게 말씀하시고 웃는모습도 보여 주시더군요.)



항상 명함을 판매 하시며 뭇 여성회원들을 들뜨게 만드신분.
이 사진 한장으로 따뜻한 부부금슬을 보여 주시기도 했던 분.



방문객들 사진 찍느라고 항상 분주하게 움직이시고 정작 본인 사진은 별로 없으신분.




맨 마지막으로 찍사반열에 오르신분.
만만치 않은 내공을 보여주시기도 하시고 댓글 참여도 적극적이신 분.



봉하마을 슈퍼맨.


위에 사진에 계시는 분들 때문에 올 한해는 행복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우리 사람 사는 세상 회원 여러분들을 알게 되었다는것도 제게는 보람이요 행복 이었습니다.

그리고 참여 사진관에서 여러분께서 제게 보내주신 애정을 감사한 마음으로 느끼며 행복 했습니다.
저도 우리 회원 여러분을


사랑 합니다.


오늘 아침에 쪽지 한통을 받았는데....
얼마전에 짱나라님께서 시계를 만들었다고 봤었는데 고맙게도 제 사진을 조금 사용 했다고
제게도 예쁜 시계를 하나 보내셨네요.


정말 이쁘고 앙증 맞습니다.(감사 합니다)

봉하에서 사진을 다찍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2008년 마지막 해넘이를 보았습니다.


우리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부산싸나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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