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thumb/


시계를 선물로 받았었지요.
아이들에게
"이쁘지?" 하고 아빠가 선물 받은 걸 자랑했었습니다. ^^
그리고..
그 초침을 12월 19일이 지나고,
12월 20일부터 움직이게할 생각이었습니다.
만약...
만약에...
그러지 못한다면...
20일 봉하에 내려갔다가
돌아온 뒤에 시계의 바늘을 다시 돌릴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조금...늦을 것 같습니다.
하고있는 일이 자리를 비울 수 없게해서...
아직...봉하에 다녀오지 못했네요.
허나... 올 해를 넘기지는 않을겁니다.
시계바늘을 돌리고
나는 언제나처럼
그리움의 마음을 째깍거릴거니까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 |
![]() |
![]() |
![]() |
|---|---|---|---|
| 2879 | [백수의 자랑] 선물이 왔네요 (4) | 파란노을 | 2008.12.31 |
| 2878 | 가슴은 아프지만..참을수 있습니다. (2) | 아롱이바이올렛 | 2008.12.31 |
| 2877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32) | 보비 | 2008.12.31 |
| 2876 | 광주 다녀왔습니다. 답답한 작금의 시절... (3) | 참다운세상 | 2008.12.31 |
| 2875 |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1) | 동구아빠 | 2008.12.30 |
| 2874 | [동영상] 그리운 이여... (5) | 가은 | 2008.12.30 |
| 2873 | 며칠 빠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 날씬해지고파 | 2008.12.30 |
| 2872 | ♧ 새해맞이 떡국나눔행사 ♧ (5) | 링사이드 | 2008.12.30 |
| 2871 | 부산싸나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18) | 링사이드 | 2008.12.29 |
| 2870 | 호미든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17) | 링사이드 | 2008.12.29 |
| 2869 | 백수의 연하장 (5) | 파란노을 | 2008.12.29 |
| 2868 | 향기 (1) | 달래좋아 | 2008.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