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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 해맞이 희망의 새해가 봉하마을을 비추었습니다

진여원note 조회 988추천 162009.01.02

봉화산 정토원 해맞이 희망의 새해가 봉하마을을 비추었습니다

풍선 떠 오르고 드디어 봉화산 정상에 여명(黎明)이 옵니다
정토원 가득 메운 사람들 줄지어 봉화산 가득 정상으로 올라옵니다
밤은 길고 바람 차겁고 매웠습니다 숙소에서도 모자쓰고 방한복 입은채로 잤습니다

정상에 오르니 손이 얼고 입이 얼어 말이 안 나옵니다 쥐가 가면서 발악 하나 봅니다
언 손으로 간신히 카메라 잡고 5000명이 꽉들어 찬 바위를 비집고 자리 잡았습니다

정토원 마당에 횃불 피우고 5000명분 떡국 끓이고 해맞이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

지난 2008년 한해 떠나는 쥐가 아무리 뜯고 찢어 마음 아프게 해도 새 해는 왔습니다
뚜벅뚜벅 어진 소가 솟아 옵니다 사람사는 세상 희망으로 염원하는 새해입니다
 
상식이 통하는 나라 원칙을 중시 하는 나라 자랑스런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염원 합니다
 
 
역사 이래 첫 귀향 대통령 생명 농업으로 봉하 오리쌀을
국민에게 나누어 준 자랑스런 민주주의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강녕을 굳게 염원 합니다
 
새 해 건강한 모습으로 열광하는 봉하마을 찾아 온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과 행복을 선물 하는 '인사' 꼭 나오시기를 기원 했습니다
 

평화와 안온이 넘치는 새 해 눈부신 햇살이 봉하마을 비추었습니다
새벽부터 방문객 차량이 늘어 선 모습 내려다 보입니다
대통령 사저의 모습이 한없이 고즈녘 포근합니다

하루 속히 묵언(默言)을 끝내시고 은거(隱居)를 떨치시기를 빌었습니다
고난과 실의에 빠진 이 나라 모든 국민들에게 웃는 모습으로
다정한 말씀으로 용기 주십시오
 
'인사' 빨리 나오셔서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시기를 기원 합니다
 
 

새희망의 새해, 희망의 푸른 봄 어서 오십시오
그리움 넘치는 국민에게 용기 주십시오
꿈과 희앙을 선물 하십시오

사저 앞 매달린 간절한 바램, 뜻있는 염원 들이 겨울 추위에 떨고 있었습니다
 

 

방명록에 정성들여 한줄 한줄 그리움만 쌓입니다
언 손으로 나도 한 줄 염원 남겼습니다
 
생가의 놓인 오래된 호마이카 장농을 보며 우리 하이유님이 눈물 납니다
"이런 대통령을 보고 악랄하게 거짓 보도를 하다니" 조중동 욕합니다
우리 하이우님 차거운 바람에 콧끝이 시큰 콧물이 흐릅니다...ㅎ 
 

 

아쉬움에 봉하마을  대통령 마을을  떠나는 아쉬움에 또 한번 기념 했습니다
추운 숙소에서 꽁꽁 얼면서도 깡소주로 밤을 새운 분들 수고 했습니다
 
특별히 동마루님과 호미든님 고생 하셨습니다
나는 편도 7시간 혼자 운전으로 여독을 아주 독하게 앓았습니다
모자 쓴채 방한복 두껍게 끼어 입은 채 이불 두개씩 깔고 덥고 잘 잤습니다...ㅎ

 

정토원 대웅전 앞마당에 도착 한것이 오후 5시 간신히 봉화산 일몰을 지켰습니다
라디오21 김주성 대표님 고맙습니다 선물을 미남이신 동마루님에게 곱게 전했습니다
 
그거 아마 깡소주 안주로 밤새워 심심풀이 먹을거리 노릇 톡톡히 했나 봅니다
 
 

 

봉화산 정토원 큰법당에 삼배 올렸습니다
담백 절밥 참으로 오랜만에 절밥 공양을 받았습니다
 
선진규 법사님 반겨 주시며 손수 챙겨 주십니다 고마움 합장 올립니다
정토원에 홈페이지 개통 되면 열심히 찾아 뵈어야겠습니다

 

 

봉화산 정토원 포대화상님 웃음은 언제나 호탕 꾸밈 없이 인자 하십니다
짊어진 포대 가득 나눔의 실천이 이 땅에 골고루 미치기 바랍니다
소외 받는 곳 없고 눈물도 없어야 하는 대한민국 모든이들에게
포대 가득 골고루 나누어져 복지국가 되어야겠습니다

새해 소의 해에는 우리의 희망이신 노무현대통령이 건재 하시어
항상 열광하며 환호하는 국민들에게 환한 웃음 주시고
꿈과 희망을 날마다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맨아래 한장 아까워서 반드시 끼어 넣습니다
내가 김해를 45년 만에 간 것이라 아쉬워서 김수로왕 능에 들렸습니다
남성은 나무처럼님인데 분당 사는 한 여성은 난 누구인지 잘 모릅니다

밤에 이번 참석자들과 나는 통성명도 안 했습니다 하이유님과 단둘이만 놀았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더욱 편하고 좋은 것 같아 아주 잘 했다고 스스로도 생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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