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2013.1.26
나는 누구의 빛이고
누구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그냥 그림자일 뿐인가?
스스로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만 빛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온 산과 강물을 가리고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빛에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해야할까?
빛이 없는 어둠에서 노래해야할까?

2013.1.27
새들은 푸르른 창공을 날아 빛으로 간다.
다만 이카루스처럼
나도 날아올라 추락할 수 있을까?

.jpg)
.jpg)
나에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강물이
새들에게는 따뜻한 남쪽 나라 찰랑거림일까?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다만 가는 길에 회자정리
.jpg)
또한 오는 길에 거자필반이니
다만 삼인행 필유아사라
절받으시오.
![]() |
![]() |
![]() |
![]() |
|---|---|---|---|
| 2915 | [호미든의 봉하時記] 노공이산님의 흔적을 회상하며... (36) | 호미든 | 2009.01.07 |
| 2914 | ######봉하마을의 또다른 명물, 와우~ 붕어빵 각시##### (11) | 봄날은온다 | 2009.01.07 |
| 2913 | 두장의 사진 (6) | 마음 | 2009.01.06 |
| 2912 | [사진] 지개꾼 봉사단 봉하마을 떡국나눔행사 후기2 (4) | 링사이드 | 2009.01.06 |
| 2911 | 호미든님!! 사진 좀 부탁드립니다^^* | 노짱사랑 | 2009.01.05 |
| 2910 | [사진] 지개꾼 봉사단 봉하마을 떡국나눔행사 후기 (6) | 링사이드 | 2009.01.05 |
| 2909 | [호미든의 봉하時記] 한바탕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36) | 호미든 | 2009.01.04 |
| 2908 | (민주2.0펌)새해 봉하마을의 일출과 일몰, 역사적 인물을 바로 세우자 (1) | 미사랑 | 2009.01.04 |
| 2907 | 2009년 1월4일 기축년 첫 봉하나들이(부제:지개꾼 떡국 나누기 행사) (17) | 부산싸나이 | 2009.01.04 |
| 2906 | 겨울 덕유산 (2) | 김자윤 | 2009.01.04 |
| 2905 | 겨울 나들이 - 보경사 (5) | Marine Boy | 2009.01.04 |
| 2904 | 오늘 오후 3시경 국회의사당 정문 앞입니다 (2) | digna | 2009.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