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모두들 두루 평안 하신지 삼가 문안 드리옵니다.
한참만에 이 곳에 찾아오고..
한참만에 인사 올리니..죄송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핑계를 대자면..
제가 늦둥이라..
89되신 할머니와 환갑이 되신 어머니와 세식구가 사는데..
마침 여행 후에 어머니는 당뇨가 좀 심해지셔서 입원하시고(10일전에 퇴원하셨습니다.)
할머니가 또 대소변이 안되시는 상황이라..
수발 드느라..
나름의 힘겨움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따듯하게 해주셨는데..
작은 정성이면 와서 글하나 남길 수 있을것을 못해서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힘들다고 징징대는게 아니라..
요즘은 어릴적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아버지도 중풍으로 고생하시다.
간경화까지 겹쳐 돌아가셨는데..
지금 아버지 상황을 돌이켜보니..
반신불수에..나이든 어머니..어린 아들놈 하나..부인 벌이에 의지해
사셨을 아버지 마음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이러면서도 살아가는 거지요..
좌절하지 않고..포기하지 않고..
사람사는 냄새 풍기면서 말입니다.
우리는 '희망'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열심히 살아서 희망을 나누고 살겠습니다.
대통령님이야 말로..
희망을 이야기 하시던 분이잖아요.
진심으로..
다들 건!!강!!하시고!! 또 찾아오겠습니다^^
![]() |
![]() |
![]() |
![]() |
---|---|---|---|
2975 | 퍼온사진이지만...마음은 진심이어유~~~(^,.^)******* (6) | 차칸늑대 | 2009.02.03 |
2974 | 봄을 기다리는 자장암 | Marine Boy | 2009.02.02 |
2973 | 우리 대통령 만세 (6) | ksks | 2009.02.02 |
2972 | 노공과 함께 한 에베레스트 (21) | 불암 | 2009.02.02 |
2971 | [호미든의 봉하時記] 포근한 날이 이어질수록... (24) | 호미든 | 2009.02.01 |
2970 | 아야진 이야기 (1) | 김자윤 | 2009.02.01 |
2969 | 화포천 손님 (2) | 빚갚으리오 | 2009.02.01 |
2968 | [호미든의 봉하時記] 2009년 1월을 보내며... (29) | 호미든 | 2009.01.31 |
2967 |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이 빨갱이래요~ (11) | 자라리우스 | 2009.01.30 |
2966 | 대통령님 수고 하셨습니다 (2) | ksks | 2009.01.30 |
2965 | 저어~,혹시 가까운 바다 경치 좋아하시는지요? (7) | 혼자서도잘해요 | 2009.01.29 |
2964 | 신비의 중화전통문화공연에 국회의원님들의 축사가 쏟아지고 있답니다 (1) | 따파하오 | 2009.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