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사람사는 세상 동지들과 연화장을 찾았습니다.
연화장은
이심전심이었나, 문사모 회원님이 이미 다녀가셨습니다.
평상시에는 혼자, 그러나 오늘은 이렇게 단체로
묵념.
좌파님이 추모비 건립에 관한 역사를 들려주고 계십니다.
놀랍게도 아무 것도 안 보고 이야기가 술술 나옵니다.
기획부터 성금 모금 시 안타까웠던 내막, 비의 자리를 잡았을 때
무지막지하게 들어왔던 꼴보수 전국 늙은이들의 공세,
그리고 이들에게 당당히 대거리하셨던 수원 할마씨들ㅜㅜ
전경과 이들에게 둘러싸여 비를 개막했던 일화 등등.
배만 안 고팠으면 하루 종일 할 기세였습니다.
말씀은 전문 가이드급인데 자세가 영^^
님은 가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보내드릴 수 없습니다.
낭랑한 목소리로 연화장에 오신 모든 분들에게 고하고 계십니다.
노짱께서 활짝 웃으시며 미소로 답하십니다.
추모비 대청소 시간.
연화장에는 처음 방문인지라 저 꽃잎이 철판이라는 데 놀랐습니다.
배가 나와서 자세가 조금 엉거주춤하면 어떠냐,
민들레 이파리 가장자리부터 꽃잎, 돌담까지
민주시민들이 세운 추모비의 원형을 복원하기 시작합니다.
위 미트로님의 사진 저작권은 노무현재단에 있습니다.
![]() |
![]() |
![]() |
![]() |
---|---|---|---|
2975 | 퍼온사진이지만...마음은 진심이어유~~~(^,.^)******* (6) | 차칸늑대 | 2009.02.03 |
2974 | 봄을 기다리는 자장암 | Marine Boy | 2009.02.02 |
2973 | 우리 대통령 만세 (6) | ksks | 2009.02.02 |
2972 | 노공과 함께 한 에베레스트 (21) | 불암 | 2009.02.02 |
2971 | [호미든의 봉하時記] 포근한 날이 이어질수록... (24) | 호미든 | 2009.02.01 |
2970 | 아야진 이야기 (1) | 김자윤 | 2009.02.01 |
2969 | 화포천 손님 (2) | 빚갚으리오 | 2009.02.01 |
2968 | [호미든의 봉하時記] 2009년 1월을 보내며... (29) | 호미든 | 2009.01.31 |
2967 |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이 빨갱이래요~ (11) | 자라리우스 | 2009.01.30 |
2966 | 대통령님 수고 하셨습니다 (2) | ksks | 2009.01.30 |
2965 | 저어~,혹시 가까운 바다 경치 좋아하시는지요? (7) | 혼자서도잘해요 | 2009.01.29 |
2964 | 신비의 중화전통문화공연에 국회의원님들의 축사가 쏟아지고 있답니다 (1) | 따파하오 | 2009.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