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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노래] XX차 방문기 현판식 [2nd]

파란노을note 조회 1,677추천 142009.02.07

현판식 및 사랑나누미 봉사 소식은 호미든님이 올려주실 것입니다. 파란노을은 속도전! 퍼뜩 판 펼치고, 호미든님 오시면 판 접습니다. 이번에 20번째 방문이었네요^^;; 아마 백수의 노래는 이번 曲이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좀 무리가 되었는지 손발이 달달달 떨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설은 짧게 하겠습니다. 약 기운이 도니까 좀 괜찮아질 것 같기도 합니다.

* 이글은 부경봉하수대의 영상자료실에 올린 후 복사합니다.
 


▲ 묵묵히 산을 항해 열려있는 "사람사는 세상"의 정자(제 마음속에서는 언제나 매화정입니다.^^

▲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누군가 커다란 공을 던지고 나무가 받은 모습같다는 생각을 했는데............ㅎㅎ 약먹었어요!!

▲ 화포천 수달이 와서 "내 땅"할 것 같습니다. 흘과 돌은 역시 풀꽃이 있어야 맵시가 나나봅니다.

▲ 중국 전설에 해가 뜨는 부상이라는 나무가 동쪽 바다 속에 있고, 해를 밤새 품었다가 토해내는 함지라는 연못이 있다던데 이곳이 부상이고, 함지였나봅니다. 내일의 태양이여~~

▲ 길은 길을 따라 새로운 길로 이어지는데 우리의 길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 지난 여름이 글자마다 방울집니다.

▲ 저 논길로 걸어가겠죠. 사람은.........세상으로!
▲ 모난 것, 옹이 진 것, 흠이 있는 것, 굽은 것 함께해서 하나가 되는 세상! 좀 더 가슴을 열어봅시다.

▲ 오늘도 누군가는 땀을 흘렸습니다. 결단코 대의를 위해 희생할 수 없는 소입니다.

▲ 마무리를 다시 해야하지만 맵시가 제법입니다.

▲ 흡사 촛불이 불타고 있는 것 같죠? 세 아시아의 사나이에게 행복있기를...

▲ 희망리본을 옮기고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역시 파란노을보다 숫기가 많은 호미든님이 알려주실 것입니다. 이 사진은 일종의 채증(!)자료입니다.

▲ 저 촌스러움이 기적을 만들었는데 우리는 언제부터 인가 체면을 차리고 있었나봅니다.

▲ 달이 달집을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자기 집이라고 먼 길에 지친 걸음 쉬어가려다가 모레에는 화들짝 놀라겠군요!

▲ 역시 어둠이 짙을수록 달은 빛나내요! 겨울이 익어가면.........

▲ 손발을 달달 떨면서 도착하니 보성의 킹사오정님이 보내주신 녹차가 도착해 있네요.

▲ 이것도 퓨전인가요? 전통의 녹차에 독일의 유리찻잔, 전 이렇게 내려서 먹습니다.

▲ 잠시 후 향이 그윽한 차를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 가로펼침막을 걸고 있습니다



▲ 반 시간 후 풍선을 달고 있습니다. 진례 나들목에서 달자고 하셨던 노하우의 마음과 함께



▲ 물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강물처럼



▲ 한 사나이의 손, 꼭 찍고 싶었습니다. 백마디 말보다 더 진한 감동의 맥동이 느껴지십니까? 아무 말없이 일하고 계시는데 카메라맨, 아들 연배입니다.ㅋㅋ 옆에서 이야기하는 분들..쩝...그렇죠! 나쁜 사람들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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