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0/thumb/
서서히 어둠에 묻혀 가는 가을 밤.
낙엽 사진 몇 장 보면서
"나는 얼마나 정열을 불태우는 삶을 사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고는
부끄러움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떨구어 버렸네요.
낙엽 하늘거리며 땅에 떨어지듯...
아직 전 정열을 활활 태우는 삶은 아닌가 봅니다.^^;;
그러나!
사람은 언제나 정열이 있지 말입니다.
믿음으로 바라볼 희망이 있는 한.^^
지난 번에 이어 낙엽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아,
아직 가지 끝에 대롱대롱 매달린 나뭇잎도 있습니다.
낙엽 때문에 쓸쓸하신 분들
더 쓸쓸해 지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음, 이렇게 생각 해 보죠.
떨어진 낙엽은 "새 희망을 위한 밑거름"
아직 가지 끝에 매달린 나뭇잎은 "끈기와 정열"
땅에 떨어진 씨앗은 "희망" 이라고...
그럼 좀 더 밝은 느낌이 되지 않을까요? ^^
오늘 하루도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
![]() |
![]() |
![]() |
---|---|---|---|
3011 | [사진] 봉하마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4 (3) | 링사이드 | 2009.02.10 |
3010 | 무작정 즐거워 웃음이 터저나옵니다 (2) | ksks | 2009.02.10 |
3009 | [사진] 봉하마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3 (4) | 링사이드 | 2009.02.10 |
3008 | [사진] 봉하마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2 (5) | 링사이드 | 2009.02.10 |
3007 | [사진] 봉하마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4) | 링사이드 | 2009.02.10 |
3006 | 뜨겁게 작렬하는 달빛(???)아래에서... (3) | 개성만점 | 2009.02.10 |
3005 | [호미든의 봉하時記] 봉하마을 속 사랑나누미 (42) | 호미든 | 2009.02.09 |
3004 | 봉하마을 달집태우기 동영상1탄 (4) | 함께하는세상 | 2009.02.09 |
3003 | 봉하마을 달집태우기 동영상 2탄 (3) | 함께하는세상 | 2009.02.09 |
3002 | 봉하마을 달집태우기 동영상 3탄 (2) | 함께하는세상 | 2009.02.09 |
3001 | 봉하마을 보름달과 달집태우기 (4) | 함께하는세상 | 2009.02.09 |
3000 | 정박 (2) | 김자윤 | 2009.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