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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절을 기념해서 "삼일절 기념 삼일정신선양서예깃발전"을 열었습니다. 저와 김천에서 함께 활동하는 네 명의 작가들이 각각 10점씩 40점을 출품해서 김천시청 현관과 광장에서 펼쳐 보였습니다. 서예라는 것이 요즘 사람들과 너무 동떨어진 것 같아서 다소 파격적으로 무대를 실외로 옮겨 보았더니 대체로 '참신하다'는 반응들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문구 중의 하나입니다. 새 정부 들어서서 하는 일들이 너무나 급하게 무계획적으로 진행되는 것 같아 참 안쓰럽기도 하고, 아마도 우리 국민들이 버려야 할 유산 중에 "빨리빨리" 라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서 써 봤습니다.
疾行無善跡질행무선적 : 급하게 서둘러 한 일에는 좋은 결과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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