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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한 민 국
조회 1,279추천 212009.03.08
사람하나 바꼈을 뿐인데 모든게 바껴 버렸습니다
민주주의가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
어떻게 찾은 민주주의인데 .....
요즘들어 노짱이 더욱더 생각이 납니다
당신이 있어 지난 시간들이 행복 이였다는것을 몰랐습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노짱 !
이제서야 그소중함을 눈물겹도록 느껴봅니다
우리가 당신 같은분을 다시 만날수나 있을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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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봄부터 MB는 우리에게 많은것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잠자고있는 이성을 깨워주셨지요
그공로는 후대에도 길이길이 빛날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MB님 우리모두를 거리의 촛불로 만들어주셔서
이광고는 조작일보를 폐간시키고 MB의 부도덕함을 알리는
일반 시민들이 십시일반 모아 동참 하였던 광고였습니다
이땅에 진정한 민주주의가 꽃피워지는 날이 온다면
이시민광고는 역사의 한페이지로 기록될것입니다
우리모두 이날을 기억하고 돌아봅시다
그날의 뜨거운함성과 민주주의를 위한열망이 얼마나 가득했는지 !!
우리는 한목소리로 소통을 외쳤습니다 !!
시민들이 사비를 털어 십시일반 이렇게 광고를 냈고
소리쳤습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를 !!!!!!!!
그러나 그들은 외면하였고
우리는 100만촛불로 그들과 대항 하였습니다
끝날것 같았던 싸움
그러나 ~~~~~~ 그것은 시작일 뿐 이였습니다 !!
선배들이 피흘리며 지켜온 민주주의
우리는 다시 과거로 회귀합니다 !!
우리의 이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시작 일뿐입니다
벌써지치고 포기한다면 우리는 영원히 노예로 전락하고 맙니다
조작일보들은 방송을 소유하고자 야욕을 부리고 추진하고 있지만
바른언론들은 광고 급감으로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관심이 필요 할때입니다
바른언론 살리기에 동참합시다 어느 네티즌분의 제안입니다
<경향신문>이 광고 급감으로 수익이 줄어들어, 2월 봉급을 50%만 주겠다고 합니다.
영상 미디어의 시대에 신문의 영향력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중.동이 기를 쓰고 언론 악법을 통과시켜, 방송에 진출하려 하는 것도 그 까닭입니다.)
<경향신문> 살리기를 위해 1970년대 <동x일보 광고탄압 사태> 때와 같이
소액 시민 광고 운동을 다시 시작합시다
1970년대 박정희 정권은 유신헌법을 만들고, 체육관 선거로 종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가장 비판적이었던 신문 <동x일보>를 길들이기 위해,
중앙정보부는 기업들에게 <동x일보>에는 광고를 주지 말라고 압력을 넣었고,
결국 <동x일보>는 광고란이 텅텅 비어 있는 신문을 발간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은 돼지 저금통을 깨서 그 돈으로 작은 미니광고를 냈고,
<동x일보>의 언론 자유는 그렇게 지켜졌습니다.
(그때 동아일보 편집국장이 <송건호> 선생님. 나중에 <한겨레>를 창간합니다.)
(시민광고 운동을 맨 처음 시작하고,뒤에서 후원한 사람은
김 전 대통령이라고 2006년에야 밝혀졌죠.)
1970년대의 동x일보는 이미 죽고 썩어 문드러졌지만,
우리에게는 이제 <한겨레>와 <경향신문>이 있고, <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이 있습니다.
30 여년전의 그때처럼, 다시 한번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경향신문>에 광고를 냅시다.
시민들의 몇 천원, 몇 만원도 모이면 큰 힘이 됩니다.ㅡ
바른언론을 돕는 방법은 많습니다 !
개인별로 지난해 봄처럼 소액박스광고 를 실거나
각카페및 단체.그리고 뜻이통하는 분들끼리 십시일반 동참해서
광고내는 방법등 생각 해보면 많을 것입니다
바른언론에 광고실기 운동이 지난해 봄처럼 들불처럼 일어나길......
바른언론 구독신청은 선택이 아닌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카페나 단체가 있는분들은 꼭 검토 하셔서 바른언론을 도와주세요
바른언론을 우리가 지킵시다 !!
한겨레 신문 창간의 뒷 이야기입니다. 자본의 논리에 휘말리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이러한 신문이 우리 나라에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
언론 소비자 주권 국민캠페인카페 (http://cafe.daum.net/stopcjd)
메인에 이런글귀가 있습니다
일제시대에는 3.1운동이 불법이라고 판결한 조선 총독부가 있었고
멍박 시대에는소비자운동을 불법이라고 판결한 대한 사법부가 있지만
국민 주권의 도도한 역사를 총칼로도 막을 수 없기에
언론소비자 주권 국민캠페인(언소주)은 기필코 승리한다
이땅에 바른언론을 지키는것은 이제 우리들의 몫입니다
선배들이 피흘리며 지킨 민주주의 이제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
바른언론 사수 없이는 민주주의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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