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수많은 사진 중 유달리 눈길을 쉽게 뗄 수 없던 사진은 밥 한 그릇에 코를 들이댄... 모습이었습니다.
저 인간적인 냄새 폴폴 풍기는 귀여우신(?) 자태를 보세요.
고향 사람들이 전직 대통령님을 마을회관으로 초대해서 마음 설레며 밥을 지었습니다.
노공께선 마을 아낙들이 정성스럽게 지은 소박한 밥 한 그릇을 앞에 놓고
덥석 수저를 들지 않고 고마운 마음으로 그 밥의 따듯한 기온과 향을 깊이 음미합니다.
“으~음... 냄새 좋다! 찰지고 윤기가 나는 것이 식욕을 땡기네요! 여러분들 정성을 맛있게 먹겠습니다.”
오리농법으로 지은 쌀과 봉하 들판에서 수확한 쌀을 비교시식하셨다지요.
이 사진이 참 좋아요. 눈물도 나고... 밥 냄새를 지극히 맡으며 허리를 낮춘 사랑스러운 모습...
저 분은 고향을 사랑하시는 구나.. 저런 사람에게 귀농 자격이 있는 거지.
땅과 그 수확물, 그리고 농부의 땀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그런 사람.
나 이런 사람이었네~ 며 으스대지 않고, 촌부들과도 스스럼없이 곰살궂게 어울리며
마을 뒷산에 차나무도 심고, 동네 습지에 장화신고 들어가서 청소도 하고
논둑 주변 잡초제거를 마친 뒤엔 그 길에 철퍼덕 앉아 평화롭게 쉴 수 있는 그런 사람....
참 좋은 대통령님과 우린 같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 |
![]() |
![]() |
![]() |
|---|---|---|---|
| 3143 | 대문 (3) | 김자윤 | 2009.03.14 |
| 3142 | 광양장 (8) | 김자윤 | 2009.03.13 |
| 3141 | 3월13일 봉하 (4) | 진영지기 | 2009.03.13 |
| 3140 | 뻥튀기 (7) | 김자윤 | 2009.03.13 |
| 3139 | 아주 편한 느낌이 닮은듯.. (4) | win100 | 2009.03.13 |
| 3138 | 3월10일 화포천 (더많은 사진은 화포천 사진관으로...) (4) | 진영지기 | 2009.03.12 |
| 3137 | [사진] 그날의 울부짖음과 감동! 그리고 하나됨! (2) | 비두리 | 2009.03.12 |
| 3136 | 생강나무와 진달래 (7) | 김자윤 | 2009.03.12 |
| 3135 | 그것이 참... (7) | 수월 | 2009.03.11 |
| 3134 | 전국에서 활동하는 실천하는 양심, 전국진알시 자봉단 얼굴들입니다 (9) | 대 한 민 국 | 2009.03.10 |
| 3133 | 화포천친구들 동호회 가입 부탁드립니다. (3) | 장수하늘 | 2009.03.10 |
| 3132 | [도레미줌마]의 사랑나누미 대전 모임 이야기 (6) | 도레미줌마 | 2009.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