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줌마]의 사랑나누미 대전 모임 이야기
도레미줌마
조회 1,031추천 162009.03.10
[2009.3.8] 사랑나누미 대전모임 회의 결과 보고 및 특별 모니터링 되겠슴돠~~~~
이번 모임은 사랑나누미 임원진들만의 원탁 모임이라고 생각하고 전혀 참석할 꿈도 꾸지않고 있던차
사랑나누미회장님이신 방긋님의 아주 조금 치사한 협박전화(?)에 무서버 하며 서울 보다는 한참 가까운
유성나들목을 통과한 시간이 정각 오후 1시30분->의외로 찾기쉬운 모임장소에 도착하고 보니
바깥 평상에서 제일먼저 반겨주는 이가 ▼ 요넘~~~~~사랑새(?)로구먼요.
에고공~~ 아그들아 .느그들이 사랑가를 아무리 목청껏 부른들 내알바는 아니다.
이내몸은 사랑 나누미들과 우리들만의 사랑가를 조율 해야 헝께로
쪼까 거시기혀도 거시기혀뿌려라잉~~ㅎㅎ
자~~지금부터 먼저 개인 소개를 시작 하겄으니 쪼매 눈을 키워 뿐시요잉~~ㅎㅎ
오메..어째쓰까이. 인사 시키고 자시고 헐것도 엄씨 목에 떡허니 이름표를 달고 있네그랴..ㅎㅎ
그이름도 징허게 어려운 김짛놘님......
이번 모임 장소를 섭외 하는등 이차저차한 일들을
소리소문 없이 추진한 우리 아들 같은 젊은이.대전 산답디요? 이뽀 이뽀요,ㅎㅎ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왔뿐졌네요.그래도 이해 하시시요잉)
젤루 먼저 소개 혔응게 뭔 이유가 있겄지라.앙그요? 김짛놘님! 에고 발음이 어렵당께요. ㅎㅎ
[ 서울경기지역사랑방 ] 지역장님으로 선출되신 산바다강님.
산에 갔다가 온다카디만 베낭을 짊어진 모습이 억쑤로 멋있다 아입니꺼.ㅎㅎ
마켓팅 전문가시라고 들었는디유.외모까지 마켓팅을 하셨는 게뷰..귀티가 좔좔~~~ㅎㅎ
[ 경상지역사랑방 ] - 지역장님으로 선출되신 함께하는세상님!
사모님과 따님을 대동하고 김해에서 올라 오셨다 카데예..
맞습니더. 뭐니뭐니캐싸도 가화만사성을 실천하고 사는게 젤이라예.
함께하신 가족분들! 반가웠습니더.
[ 강원지역사랑방 ] 지역장으로 선출되신 메뚜기아빠님!
객지에서는 고향 까마귀만 봐도 반갑다는데 반갑고 또 반가븐 '강원도 래요~~우리고향아찌'
너무나 선한 인상이드래요. 원주에 사시는 회원님들~~~퍼뜩 연락들 하드래요.ㅎㅎ
[ 충청지역사랑방 ] 지역장으로 선출 되신 분인가? 혔더니 아니구먼유~~찬밥연대님!
실수 할뻔혔쓔.뜨신밥으로 대명을 지었으면 지역장님으로 뽑혔을 꺼구먼유.ㅎㅎ
그려두...키크쥬.인물 좋쥬.말 잘하쥬....근디 젤루 중요한 맘씨는 아직꺼정 몰르겄네유.ㅎㅎ
찬밥을 연대할 정도면 쪼께 성깔이 찹다고 봐야 하남유? 촛불연대면 몰라도 찬밥연대는
연대 혔다가 워따가 쓴데유? 밥은 그려도 갓 지어낸 뜨신 봉하오리쌀밥이 젤 이구먼유.ㅎㅎ
[ 충청지역사랑방 ]에 진짜배기 지역장님으로 선출되신 笑而不答님이 여기 계셨구먼유.
우측은 메뚜기 아빠님.소이부답- 웃기만 하고 대답을 안하신다구유? 속터져유~~ㅎ
자~~ 이렇게 해서 지역장으로 선출되신 네분을 소개드렸시유.
홈페이지 모니터링을 하는 전력을 살려 요약을 해드리자면은예.
에...또.....흠흠..ㅎㅎ
가. 지역장 선출
서울경기지역 : 산바다강님
충청지역 : 소이부답님
경상지역 : 함께하는세상님
강원지역 : 메뚜기아빠님
기타지역은 미결정..............................기타지역은 분발혀야 안되겄쓰요? 아자!! ㅎㅎ
'개인적으로 너무도 구엽고 살랑스런 지역장님 땜시 충청지역으로 옮기고 싶다우....'
오마나~~!1 이런 말 하신 님!! 누구야요~~ 자수하여 광명찾으시라요..ㅎㅎ
비슷하게 옷 색깔을 맞춰 입고 온 덕에 언감생심 잘생긴 남동생을 챙긴 도레미줌마 ♬
다정한 오누이 같지 않나요? (그림 조오타~~~ 그림쌤의 연출인데 어련허시겄쑤?ㅎㅎ)
오잉? 자세히 봉께 새장안에서도 노랗게 떠버린 찬밥신세가 있었네유.
파란종달새는 짝짝쿵 소리맞춰 노래소리 가비야운데 우편향 뜬새야~~ 너어이 그러느뇨?
좌편향 아그들은 노란 월계관을 쓴채 희망을 노래 안허냐? 좀 배워라 배워.ㅋㅋ
찬밥 연대님! 위에 노랗게 떠버린 찬밥새랑 연대하러 오신건 아니쥬?
그러신줄 알고 맘 바꾸시라고 어떤님의 고백을 옮겨 드립니데이. 힘내세유.~~ㅎㅎ
"저도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습니다.(요 말은 찬밥님이캉 연적이신 소이부답님께 헌 말이구유)
글구 찬밥연대님 어제 만난분중에 제일 반가웠어요~ "(제일이라잖유. 제일에 밑줄 긋고 힘내유.빠샤~!!)
오마나~~ 큰일 날뻔 했다 아임니꺼.
함께사는세상님 안지기님 이신데 함께 오신줄 모리고.... 이하생략.....ㅋㅋ
지난번 봉하 모임에서 함께하는세상님과 쪼깐하게 거리를 두고 온게 잘 한일이다 싶습니더.ㅋㅋ
(뭘 그리 다알라캐쌌노.그만 치와 뿌리소 마..비밀이있다 아임니꺼ㅎㅎ)
사랑나누미 운영위원이신 무현동상님
참여게시판의 유명한 논객이니 더 이상의 소개는 필요없겠쥬?
'이눔의인기는 식을줄도 몰라~~~~ㅎㅎ' 자칭 헌 말이니께
알아서 인기관리하시라고 더는 말 안할라요.ㅎㅎ
공주가 고향이라는 kongju 님! 칼국수 집에 공주님이 납셔두 되는게비유.ㅎㅎ
허기사 우리의 노짱님께서 납시셨던 집인데 공주님이 필히 참석 하셔야지유.
우리 아들 선배님캉 한이불 덮고 사시는 분이구유.너무 너무 예뻐유.
쩌그 아랫동네 사이비공주님들(?) 긴장 하셔야 겠어유.ㅋㅋ
산따라 동호회의 지기님이기도 하신(지기뿔라~ 하는 말이 왜 생각 나는지유.)다불어님!ㅋ
이분도 참여게시판의 내노라 하는 논객이시니 더 이상의 소개는 풍선 김빠지는 소리~~ 생략.ㅋㅋ
영원한 노스탤지어~~~ 만허공님! 사랑나누미의 부회장님 이십니다.
아직도 황순원의 소나기에 나오는 그 미소년 이미지 이시구요.
사모님과 함께 동행 하셨어요. 두분 오래오래 행복 하시길 빕니다.
사랑나누미는 물론 우리 사람세상의 길 안내자라고 불러 드리고 싶은 산중나그네님!
'그 열정과 노력들이 이곳은 물론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데 밑거름되어
후인들에게 좋은 전례를 주실것입니다,언제나 용기 잃지마시고 건강또한 잘 지키시고,
사랑나누미가 무럭무럭 자라도록 기원하겠습니다... '
이렇게 든든한 후원자로서 언제나 저희들과 함께 하시길 저도 기원 드립니다.
많고 많은 맛 중에 둘째 가라면 서러운 깊은맛을 표방하는 묵은김치님!
항상 뒤에서 조용히 미소만 띄우고 계시는 분.
그러나 앞에 나서야 할때는 거침없이 나서서 솔선수범 하시는 분.
목소리조차도 참 정다움으로 가득하신 분입니다.
산중나그네님! 묵은 김치님! 만허공님! 세분의 지략가님들을 따로 한자리에 섭외하였습니다.
저요? 한 미모 하면 좋겠지만 한대단은 합니다.세분을 따로 모시는데 엄청 애썼습니다.ㅎㅎ
지략가- 문제를 명철하게 포착하고 분석 평가하며 해결 대책을 능숙하게 세우는
뛰어난 슬기와 계략을 지닌 자이다.(출처:다음백과사전)
한미모,두쎈쑤 하시는 digna님 너무 예쁘십니다.
스타는 가장 늦게 나오는사람이라더니 가장 늦게 오셔서 주요시간인 임원진회의때
은근한 말쌈으로 한평정 하셨습니다. 길게 말하는걸 싫어 한다는걸 간파 한지라
소개도 간략히~~ 출중하신분으로 소개를 이만 마치겠습니다.ㅎㅎ
살포시 눈 아래로 깔고 방긋 방긋 웃으며 회의 주관을 하는 사랑나누미의 방긋 회장님!
나그네의 깝데기를 베끼는건 거센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태양열 이란걸 아시는 분이쥬?ㅎ
사람세상을 바꿔 놓는 숨은 실력자 임을 이참에 만천하에 다불어 드립네다.
아무튼 자리를 옮겨 김짛놘님이 특별히 마련한 특별회의실에서 회의는 시작 되고~~~
나. 회원확대운동
- 운영위원들이 게시판에 지속적인 홍보(1주 내지 10일 단위로)를 수행한다. 는 대목에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라 하는데 뭔 축하요?...ㅎㅎㅎ
강원도에 거주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자수해서 광명 찾으시길.." (메뚜기아빠님 댓글인용)
메뚜기아바이요~~조시간에 요딴 생각 했드래요?ㅋ
- man to man 방식의 회원가입 운동도 병행하여 전개한다는 첫번째 제안에
회심의 미소를 띄고 있는 푸른 망토를 걸친 첩자(?)의 변도 한번 들어 보실라우?
홈페이지 모니터링동호회가 있는줄도 몰랐다는 김짛놘님의 순진한 소리에
눈 번쩍 안뜨면 그게 어디 첩자 라고 하겠쑤?
사실 말이지 방긋회장님도 모니터링 동호회 회원 이시니 저를 나쁘게 얘기하면
군자삼락님께 꼬질를 테욧.ㅎㅎ
첩자: 사람세상 홈페이지 모니터링동호회 회원을 지칭하는
(출처:사람세상 모니터링동호회 백과사전)
- 사랑나누미 카페의 활성화를 통하여 가입회원의 회원유지를 제고한다.
열심히 설파하고 계시는 방긋 회장님과는 달리 나머지 분들의 표정은 .......
무신 생각들을 각자 조리하고 있었을 까유?(지는 그게 더 궁금혀유. 첩자라)ㅋㅋ
- 회비의 자발적 참여 및 납부율 제고를 위한 홍보도 병행 시행한다.
우리의 존귀하신 공주님! 공주 체면에 돈얘기 하면 위신 떨어질까봐 급새침모드?
그러나 가장 많은 제안과 전략적 노하우를 주장하셨다는 사실도 밝혀 드립네다.
- 아직까지 지역장이 선출되지 않은 지역은 지역장을 하루속히 선출한다는 안건에
지역장님을 모시지 못한 지역에 살고 있는 회원으로서 조금 움찔~~
무현동상님 안경속 눈매가 너무 무서버요..빨랑 다음 안건으로 넘어 가더라구유.ㅎㅎ
- 꽃씨 보내기 등의 소이부답님 제안은 봉하 그리고 전문가들과의 협의를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진행한다.는 것으로 일단 소이부답님께 일임.
"태어나서 처음으로 완장 함 차보니 어께에 막 힘들어가네요
이러다 양촌리 이장처럼 되는건 아닌가 모르것네요 ㅋㅋ"(소이부답님 댓글에서 인용)
양촌리이장은 아무나 시켜 준답뎌? 요즘 이장 선거도 경쟁이 치열하다는 걸 모르시는게비유.ㅎㅎ
말인즉슨 어깨에 힘 팍팍 넣고 다녀도 된다는 소리여유.ㅋㅋ
아무튼 요리 진지모드도 됐다가~~~~
- 봉하에 사랑나누미 이름으로 기념식수를 한다.는 소식에 빙그레 찬성의 박수도 치다가~~~
이리오너라~~대갓집 어르신 손짓도 흉내내면서 다같이 호탕한 웃음도 웃고.....
- 지역 중심의 활동을 진행하고 중부권까지의 활동은 서울경기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 서울경기지역은 2개월에 1회의 모임을 갖는다.
갑자기 대세는 서울 경기지역장님께로 기울어 졌능게비유.
만허공님의 얼굴에 살짝 수심이 가득.~ 본가를 지키는데 무신 걱정꺼리라도 있남유?
봉하가는길 동호회 도 파이팅!!! ㅎㅎ
이리하여 사랑나누미 동호회 대전 임원진회의는 장장 장시간의 마라톤 회의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여담으로 한마디더 하자면......
다불어님은 미리 다불고 오셔서 할 얘기가 없었능게비유?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배째?~~ㅋㅋ
다불어님은 사랑나누미 운영위원 이십니다.
아참! 찬밥연대님도 사랑나누미 운영위원이십니다. (몰라뵈서 죄송 했어유)ㅎㅎ
끝으로 제가 모니터링 첩자로서 한마디 하겄습니다요.
사람사는세상동호회안에 사랑나누미도 있고 봉하가는길도 있고 산따라도 있고
홈페이지모니터링도 있고~~ 있고 있고~~많은 동호회가 만들어 지고 있는데
우리는 서로 상생의길을 가는 동지라는 생각으로 서로 연대하여 윈윈 하면 좋겠습니다.
찬밥연대 말고 사람세상 동호회 연대 아자자!!ㅎㅎ
지금은 짝짝궁 시간? 주먹쥐고 손을펴서~~♬
"내빼고 뒤풀이 한 것은 다 무효여....ㅋㅋㅋ잠이 옵니다..." (함께하는세상님 댓글 인용)
눈씻고 봐도 함께하는세상님은 어느사진에도 없능기 확실헌디 이분들은 어디에 저토록
시선 집중을 하고 계실까용? 잠오는 표정은 절대 아니구먼유.ㅎㅎ
디냐님과 찬밥님은 뭘 저리 속닥이고 계시누?
저렇게 속닥인 결과 공주님의 반대20으로 해우소에 떨어진 글을 공개하겄습니다요.ㅎㅎ
앗싸~가오리..ㅎㅎ 100점에 이은 99점! 빰빠라 ~~~~~~~~빰~~~♬ 누구 노래 점수 일까아아요~~~~ㅋ
"딴에는 재미있으시라고 윤도현의 타잔을 불렀는데
바로 이어진 김짛놘님의 신당동 떢복이의 삼각관계에 그만 KO 되고 말았네요...ㅎ"
이렇게 시상식 소감에서 밝힌 메뚜기아빠님의 노래솜씨도 최고 최고!!
"허리케인박 20년째부르고 있습니다 이제 득음하였습니다 "(김짛놘님 수상소감..ㅎㅎ)
헉~~!! 복병이 나타났네요. 허리케인 박~~ 허리케인도 급 회오리 바람이지만
신당동 떡뽂이는 산중나그네님이 좋아 하셔서 못 이깁니다요.ㅎㅎ
"음~ 그런연유가 있었군요?
그러고 보니 얼큰한 떡뽁기가 먹고싶어집니다.(2009.03.01 23:01.산중나그네님 댓글에서)
앗싸~~ 또 가오리 ~!! 디냐님과 공주님도 흥에겨워 으쓱 으쓱~~♬.
찬밥연대님~!! 자칭 기립박수 치며 일어나~~~~마이크잡으러..ㅎㅎ
찬밥 뜨신밥 가리다간 노래 한곡조도 못뽑고 갈께비......내 노래는 내가 스스로 챙겨유..ㅎㅎ
방긋님도 한곡~~ 아싸라 비야~~♬
방긋 회장님! 허리케인박 노래 인기에 방긋 미소도 날려 먹은갑소. 삐쳤쑤?
방긋님! 힘내세요~~♬ 놘이가 있잖아요...♬
다 큰 떠꺽머리 총각의 재롱에도 눈감는 방긋님!(너무 혀)ㅋㅋ
웬만하믄 화 푸셔유.....등치만큼 귀욤쟁이 김짛놘님.
민망한 웃음속에 애타는 사랑이 들어 있습네다.ㅋㅋ ♡ ♡
방긋님 삐치거나 말거나....
모두를 압도하는 노래 한방에 홀라당 반해버린 사람이 있다는 사실. *^^*
김짛놘님! 그대를 사랑나누미 공식 마스코트로 지정 합네다.ㅎㅎ
"또다시만날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이쁜언니를 만나러 설래여야 하는데 ㅋㅋ
오늘에야 알게된사실은 씨꺼먼 아저씨들이랑
할머니들을 만나도 즐거울수 있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얘긴 누가 했을까요? 공주님과 디냐님도 할머니 반열에 올려놓은 범인을 색출 합시닷~!!
다불어님! 의 어느 님에게 바치는 노래~~♪ 감동 깊게 잘 들었시유.
방긋님! 우시남 유? ㅋㅋ 그려유.무현동상에게 기대셔유...(흐미! 그란디 너무 부실혀.ㅋ)
우리는 인기 짱 남매....노무현 대통령님 다음으로 인기짱이라굽쇼? 그렇다고 해두시우.ㅋㅋ
급 손님맞이 모드로 들어간 두분..지금 문간에서 누굴 보고 웃는거유?
공상과학 소설에 나오는 우주꽃이 인키고 맞나요? 인키고님!
있는듯 없는듯 너무 점잖으세요. 다음엔 노래도 함께 불러요.
두분은 갑장 이라고 하네유.글고 보니 동갑계에 우리가 업저버로 참석 한거 같은디요? 방긋님!ㅎㅎ
다불어 님이 올려준 음악이 너무도 좋아 늘상 듣다보니 자동적으로 알게 된 이노래~~
(지금 흐르고 있는....제목은 몰.라.요.ㅎㅎ)
와우~~ 메뚜기아빠님이 너무나 멋지게 부르던 이노래. 역시 공주님이 넋을 잃고 들을만 혀요,ㅎㅎ
비하인드스토리...하나더...
일전에 모니터링동호회 이름으로 제가 참여게시판에 퀴즈를 낸적이 있었답니다.
그때 정답을 맞춘건 아니지만 댓글로 참여 해 주신 메뚜기아빠님께 감사의 뜻으로 약속한 책을
전달하고자 내심 마음먹고 있던차 대전 모임에 오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방긋님전화도 전화지만
실은 메뚜기아빠님께 책을 전달 하고자 달려간 것이랍니다.대통령님께 서명을 받은책이라
우리집가보로 물려줄 생각이었으나 사랑은 나누면 배가 되어 되온다는 진리를 아는지라......
결국 메뚜기아빠님의 사양하심으로 우리집가보로 다시 제자리에 곱게 모셔 두게 되었네요.
메뚜기아빠님! 퀴즈에 참여도 해주시고 가보도 사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어이쿠..말이 요상하네요.ㅎ)
1막 3장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밖을 나온 순간 하늘엔 저렇게 저녁 어스름달이 떠 있었답니다.
다시 후루룩 손칼수로 집합하여 단체사진을 한장 찰칵~~~
1. 참석자 명단
운영위원 : 방긋님(회장) 만허공님(부회장) 찬밥연대님, 메뚜가아빠님, 다불어님, 무현동상님
옵저버회원 : 인키고님, 묵은김치님, 디냐님, 공주님, 함께하는 세상님, 산중나그네님,
소이부답님, 산바다강님,김짛놘님, 도레미줌마님
달님!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 지겠지요?
달님 닮은~~ 어둠을 밝혀 주는 사랑나누미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 합니다. 사.랑.나.누.미.아자~!!
모니터링후~~사랑나누미에서 글을 검색한 결과
★ 근데 안타까운건 식당안에 노무현대통령님 예약했는 글을 안 찍으셨네요... (코발트 블루님 댓글)
->어쩌면 좋데요. 그걸 미처 알지 못했어요.다음번에 다시한번 일부러라도 확인하러 갈께요.
★옵저버가 뭐에요?? 배움이 짧아서리(김짛놘님)
->김짛놘님..
옵저버는 어느 모임의 주체는 아니지만 같이 참석하여 관찰하시는 분이란 뜻입니다.
어제 모임은 정확히는 사랑나누미 운영위원의 회의 자리였고
사랑나누미나 사람사는 세상의 회원님들의 참여가 가능한 자리였기에
그저 분류상 옵저버로 나눈 것 뿐입니다. (메뚜기아빠님 답변)
끝으로 대전모임에 물심양면으로 신경써주신 김짛놘님, 코발트 블루님께
회의 참석한 일동은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대표로 이두분의 인사도 함께 드립니다. 사랑합니다~~~알라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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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43 | 대문 (3) | 김자윤 | 2009.03.14 |
| 3142 | 광양장 (8) | 김자윤 | 2009.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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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37 | [사진] 그날의 울부짖음과 감동! 그리고 하나됨! (2) | 비두리 | 2009.03.12 |
| 3136 | 생강나무와 진달래 (7) | 김자윤 | 2009.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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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34 | 전국에서 활동하는 실천하는 양심, 전국진알시 자봉단 얼굴들입니다 (9) | 대 한 민 국 | 2009.03.10 |
| 3133 | 화포천친구들 동호회 가입 부탁드립니다. (3) | 장수하늘 | 2009.03.10 |
| 3132 | [도레미줌마]의 사랑나누미 대전 모임 이야기 (6) | 도레미줌마 | 2009.03.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