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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실천하는 양심, 전국진알시 자봉단 얼굴들입니다

대 한 민 국note 조회 1,480추천 262009.03.10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진알시 자봉단 들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 지역팀 자봉단 활동을 시민들께 소개 합니다.

소개하기에 앞서
1974년 박정희 독재정권 "동아일보 백지 광고 사태"
박정희 독재정권 치하 동X일보 기자들은 온갖 탄압에도 불구하고
집회나 시위현장을 보도하고, 국민의 뜻을 그대로 전했고, 이런 언론의 자유를 용기있게
실천하고, 진실을알렸다 그러나 그당시 하늘에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던 중앙정보부를 동원하여
동아일보 광고주들을 협박하여 동X일보는 광고란은 백지상태로 신문이 발행되었다
이에 분노한 시민들이 그 빈광고란을 채웠다  

그러나 결국 동X일보는 독재정권의 압박을 못견디고 성유보, 송건호, 정연주등
독재정권에 굴복하지 않은 양심있는 130여명의 기자들을 강제 해직시켰다
그리고 독재정권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저항했던 130여명의 기자, pd, 아나운서들은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줄여서 동아투위를 만들어 여관방으로까지 출근하면서
계속 투쟁한다 그후 15년이란 긴세월이 지났지만, 이들을 기억하고 있는 시민들의
후원으로 100일만에 50억원의 자본금이 모여1988년 5월 15일  역사적인 한겨레 신문이 창간된다
그리고 작년 MB정권의 압력에 물러난 KBS 정연주 사장..
이분을 X찰에서 아무리 털어도 개인비리 하나 나오지 않았지만,
부실경영이란 오명을 쓰고  KBS에서 쫒겨난다. 다시는 반복 될것 같지 않았던 역사!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1974년 과거로  다시 회귀 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2008년 6월 네티즌에 의해 출발한  바른언론 한겨레 경향 알리기
진실을 알리는 시민 캠페인이 생겨나고 이 캠페인이 전국적 으로 확산 되고 있는것은   
시민들의 민주언론 주권회복과  대한민국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갈망 때문이다. 
우리는 1974년을 잊지 못하기에  이렇게 또다시 모였다 !!

진실을 알리는 시민 캠페인은 다음 아고라닉 각시탈님 제안으로
6월24일 최초 경북대구에서대구 대학생들을 필두로 바른언론 한겨레 400부 경향 400부를
시작으로 바른언론 알리기 가두배포 캠페인이 시작 되었고 이제 8개월 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참으로 험난한 기간 이였지만 여기까지 온게 된것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깨어있는 분들의
많은 성원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물방울이 모여 시냇물이 되고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됩니다
아무리 거대한 바위라도 한방울씩 떨어지는 물방울에 의해  시간이 흐르면 바위도 뚫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포기하지말고 우리는 달리고 또 달려야 합니다
진/알/시 자봉단 노력의 결실로 전국 각지에서는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가 있기에 우리는 진/알/시 캠페인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 !!!
우리는 이어둠의 장막을 걷어 내고자 이렇게 모였습니다 !!

 

 

 ㅡㅡ우리는 이렇게 뛰고 있습니다.ㅡㅡㅡ

 

★강남 진알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활기찬 곳 중의 하나인 강남,
한 달 동안 강남의 중심에서 신문을 배포하면서 냉대와 핍박도 받았지만,
그 보다는 열배 아니 백배는 더 많은
따스함과, 희망과, 가능성과, 믿음과, 사랑을 만났다.
이렇게 가면 되는 것일 거다. 한 걸음씩.
꾸준히. 즐겁게. 곁에 있는 이들부터 아끼며..2월 한달동안 3만부 이상을 배포한 강남팀

ㅡ후기중에서 ㅡ


송파 진알시

 앞으로 이나라를 책임질 이 아가도 한글 띠는 날 읽겠다며 한부 달랍니다.
그래서 드렸습니다 ^^.

ㅡ후기중에서 ㅡ

 

★강동 진알시

강동에서 촛불을 들면서 회원님들과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 진알시를
소개하였더니 모두 흔쾌히 같이 해보자 하셨었는데 이제야 그뜻을 함께 펼칩니다.

ㅡ후기중에서

 

 

 

★관악 진알시

두 달여 신문배포를 하면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손사래를 치며 무관심했던 분들도많으셔서 암담했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작지만 조금씩 변하고 있는 관악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ㅡ후기중에서 ㅡ

 

 

★청량리 진알시

세상이 니들맘대로 안되는 것을 깨우쳐 주리라...
정의는 승리한다.조금 느려보이지만 지금은 니들 세상
인것처럼 보이지만 잔잔한 바다 밑의 끊임없이 움직이는 해류처럼
그렇게 역사는 움직여 가는 것이다..
그것이 큰 파도를 일으켜 온갖 바다의 쓰레기를 정화하는것처럼....
기달려라..그 세상을 니들이 볼 수있게 만들것이야...
조중동..사랑한다 조중동 니들땜에 살아가는 이유를 알았거든..

ㅡ후기중에서 ㅡ

 

 

 

 

★동대문 진알시

인사동에서 태극기를 내리쬐는 눈부신 햇살과..
태극기를 높이 흔들며, 외친 대한 독립 만세.. 그 시간만큼은, 90년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얼들과 같은 심정이였으리라 생각합니다..결코 조상님들과 후세에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인이 되어야 겠습니다..그 많은 깃발들 필요없습니다..
태극기 아래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났으면 합니다..
깨어나라! 대한민국!

ㅡ후기중에서 ㅡ

 

 

 

★강북 진알시

이번엔 스탬프 문구를 확대해서 보여주려고 피켓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배포하는데 한 여자분은 집에서 한겨레신문을 본다고 않주셔도 괜찮다고
하시면서 지나가더군요. 반가운 분이었습니다.
ㅡ후기중에서 ㅡ

 

 

★노원 진알시

 조중동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우리 노원파워 노원구의 소중한 보배 '태극소녀'와 '촛불초딩'님이 우리와 같은

성인이 되어서는 정말 조중동 없는...
그런 깨끗한 세상이 꼭 되기를 맘속으로 다시한번 소망합니다.

ㅡ후기중에서 ㅡ

 

 

★은평 진알시

이렇게 우리는 진실을 왜곡하지 않는 정론지, 1000개의 희망을 배포했습니다.
1000부의 신문을 받아든 1000명의 사람들 중 단 한명이라도 의식을 바꾼다면

어제 우리의 수고는 보답을 받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ㅡ후기중에서 ㅡ

 

 

★강원도 진알시

쪼선,중왕,똥아와 같이(첨에 조중동이라구 했는데 이해를 못하기에)

편파 왜곡 보도를 일삼는 거짓 나쁜 언론이 없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바른 언론

공정한 언론을 홍보하기 위해 무료로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진실된 언론의 홍보를 부탁드립니다,라는

말과 함께 겨레, 향이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ㅡ후기중에서 ㅡ

 

 

★의정부 진알시

저는 양주에 살고 있지만 의정부'이스크라' 지역촛불에 나가고YTN지키미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대로 이 홍보를 통하여
시민들 의식이 조금이라도 개혁될수 있다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습니다.
ㅡ후기중에서 ㅡ

 

★포천 진알시

눈물이 났습니다. 많이 서러워 엉엉 울음이 터졌습니다.
3천원부터 한푼한푼 보내준 착한 아고리언들이 떠올라 엉엉 울며 신문을 풀어
젖은 것과 젖지 않은것을 분리했습니다. 엄마가 엉엉 우니 아들녀석이 많이 안타까운
모양입니다."엄마...울지마..뚝! 쉿~ 괜찮아 엄마 ~내가 말려주께.
그러니까 울지마아~"하며 눈물을 닥아주려 애씁니다.
엄마가 주책맞게 자꾸 울어요..아들은 당황스러워하다가 같이 울어버립니다.
모자가 비도오는데 쌩 쇼를 합니다.누군가 이모습을 보면....
신랑은 셔터를 누르며 지국을 원망합니다.
우리신랑... 마눌 우는거 보고 달래지도 못합니다.
죄지은 사람처럼 끽소리도 못하고 비를 다 맞고 섰네요... 
ㅡ후기중에서 ㅡ

 

시장 사람들...하루...이틀...신문을 드렸더니이제 조금씩 관심을 가집니다.
"나도 신문 줘~ 왜 난 안줘~""근데~이거 후원하려면 어디다가 해야 돼?"

"아고라가 뭐하는데여?"이제 시장 사람들은,포천아줌마가 왜 이 일을 하는지...
지금 이 나라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심지어는 분개하는 분들이 있다고...한 달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이것이 우리 '진실을 알리는 시민'하는 일 입니다.

ㅡ후기중에서 ㅡ

 

 

★성남 진알시

처음에는 시민들이 한경 판촉 신문 돌리는 것으로 오해를 하셨는지 잘 받지를 않아

잠시 당황했습니다.오해 받지 않기 위해 힘껏 소리를 질렀습니다.
어떤 어르신들은 좋은 일 한다며 칭찬도 해 주시고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한겨레, 경향신문을 무료 나눠드립니다." 라고 소리를 지르면 한경을 나눠드렸습니다.
일부 팀은 무가지 배포팀과 마찰도 있었다고 했지만, 성남2팀은 오히려 무가지 배포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나도 좀 달라며 신문을 가져 가시더군요.

ㅡ후기중에서 ㅡ

 

★수원 진알시

감사하다는 말씀을 채 다 전하기도 전에쑥스러우신듯
황급히 전철을 타러 가시는그러면서도 뒤돌아 보시며 아름다운 미소로
무언의 응원을 보내주는 것도 잊지 않으시는
그 분의 뒷모습을 보며 가슴 한구석이 뭉클하며 제 입가에도 미소가 번졌습니다

ㅡ후기중에서 ㅡ

 

 

★부천 진알시

 경향신문의 후원금이 없어서, 경향을 받아 볼 수 없는 상황...
다행이 목요일날 송내에서의 촛불집회 후 많은 회원분들이
십시일반으로 지원금을 마련해 주셔서......

 아직도 조중동에 빠져서 광우병에 걸릴 확률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한마디만 해주고 넘어갈랍니다. 그렇게 자신 있으면 나한테 와라!

내가 미쿡산 소골, 선진회수육, 회장원위부가 들어간 곱창,

내장탕 1주일 동안 쏠테니한번 먹어봐라...!

마지막으로 좃선일보 구내식당은 호주산만 쓴다더라...
ㅡ후기중에서 ㅡ

 

 

★경인연대 진알시

오늘...너무도 추운 날씨에 홍보 판넬은 고정이 되지 않고 속을 썩입니다.
배포도중, 안티이명박 회원이라며 아리따운  아가씨 회원분께서 따끈한
캔 커피를 주고 가셔서 아주 맛있게 마셨습니다.
이런 분이 계시기에 뿌듯한 마음을 금할수 없읍니다.
적은 인원 으로 대규모의 홍보전과 함께 하였습니다..
안티뉴라이트 및 건강보험 관련 전단지의 삽지 작업 중에
이미 상당수의 신문은 배포가 되었습니다.
홍보전은 바로 우리 서민을 위한 정책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특정정당에 소속되지 않습니다

ㅡ후기중에서 ㅡ

 

 

★소울드레서 진알시

 딴나라당과 조중동에 언론장악에 반대하는 소울드레서가 십시일반 모금하여
한겨레신문 1면에 언론악법 반대광고를 싣게 되었습니다.
당장 내일 신문이 나오는데 배급소를 가야하나?? 어디서 사지??
고민하던중!! 진실을 알리는 시민이 생각났습니다..!!
시민들의 성금으로 신문을 구입하여 무료로 배포하는 너무나도 고마우신 분들 ㅠ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하게되었고,, 다행히도 200부를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너무나도 감격 스러웠습니다. ㅠㅠ

ㅡ후기중에서 ㅡ

 

 

★천안 진알시

 자민족 중심주의에 결코 동의 할 수 없지만그래도 민족을 버릴수는 없는거라 생각 됩니다
"민족은 사라지지 않는다" 라는 어느 님의 말처럼요...열사의 고향에서 열사를 매도하는,
민족을 부정하는 반민족 세력의 이야기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열사가 이 고장의 자존심
이라면... 저들은 여러분 모두를 욕하는 것입니다.조국을 욕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뉴또 라이트입니다.그들과 집권세력 딴나라당은 같은 늠입니다.
조.중.동도 같은 늠입니다. 우리를 욕되게 하는 조.중.동을 그래도 보시겠습니까?
우리가 정치에 (투표)에 무관심할 때,혹은 우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한표가...
우리의 목을 조여옴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ㅡ후기중에서 ㅡ

 

★전주진알시

 오늘도 여전히 대형마트 미국산 쇠고기 유통문제를 알렸습니다.
이번주에는 전주 촛불이 수목금토 4일간 이마트 앞에서 계속 촛불을 들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사람들이 관심을 보여주십니다.
신문대금도 받지 않고 무조건 집어넣는다는 중국집 아저씨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조선일보 답지요~ 보기 싫다고 넣지말라고 해도 계속 넣는다는 군요~
그런 집이 한 둘이 아닌것 같습니다.

ㅡ후기중에서 ㅡ

 

 

★대전진알시

오늘은 한겨레 경향과 함께 언론노조에서 나오는 조중동끊기 책자를 함께
나누어드렸습니다. 매일 신문을 배포하기는 했지만 우리 운동의의의를 잘 설명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책자를 함께 배포하니 아주 뿌듯하더군요...ㅎ
마지막으로 쌀쌀한 날씨에 꿀차(茶)를 사주고 가신 이름모를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날이 오늘보다 더 추워지더라도, 역앞 광장의 나무에 붉게 물든
나뭇잎 대신 하얀 눈꽃이 피더라도 진실을 알리는 아름다운 이들의 힘찬 아침은 늘
그러하듯 매주 화요일에 시작됩니다!^^*
ㅡ후기중에서 ㅡ

 

 

★대구진알시

대구경북은 보수아저씨들도 독합니다.
얼마전 숨은 기부천사 문근영을 좌빨로 몰아갔던 나쁜 사람들이 있었죠.
대다수의 국민이 아니라도 해도틈만 있으면 좌빨공세를 퍼부으니... 참~~~

대구경북은 촛불도 독합니다.보수아저씨에게 욕먹어도,
대구의 추운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매주 목요일 신문을 나눠줍니다.
최후에 살아 남는 놈이 이긴다고,더 추운 날이 계속되도 담주에 또 나갑니다.
우리만 착해서는 이제 더이상 저들을 이길수 없다 생각 합니다
안그러면 정말 무조건 딴나라당 찍는거 막을 방법이 전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젊은 분들은 우리가 조금식 바꿔 나가야겠죠,,,,
무작정 찍는거 더이상 볼수는 없잖아요

ㅡ후기중에서 ㅡ

 

어느대구시민이  게시판에 올린글 입니다

제가 가방끈이 짧아 뛰어쓰기 맞춤법이 틀릴지라도 이해 해 주십시오...
전 대구에사는 1인입니다..진.알.시라는 곳을 지금 알게됐습니다..

정치도 경제도 관심이 없습니다..

자영업을 하는 저는 먹고살기 바뿝니다..이외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때까지 살면서 어떤정치가도 당신마음에 당신뜻데로정치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라고...

제가 이글을 올린이유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봐도현 정부는 정책 민생등이 잘못된것

같아서 입니다..물론 그중에 조,중,동이라는 거대 언론사도 일조하고 있는것 같구요...

전 님들처럼 아침일찍 봉사활동에 나갈처지가 못됩니다.
제가 할수있는건 마음과

얼마안되는 기부(?)정도 입니다..송금시 제 존재가 표시나지 않게 하는방법은 없을까요???
맞서 싸우고는(?)싶으나 한 가정의 가장이기에뭔지 모를는 겁이납니다... 이해해주십시오..

퇴근길에 얼마안되지만 제 통장잔액 모두를 인출해왔습니다.집사람이 모레쯤 송금시킬건데

그방법을 알고싶습니다...집사람도 그돈에 생활비 조금까지 보텐다고 합니다..
집사람한테 한편으론 미안하고 고맙기도 합니다.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 제뜻을 따라줘서요...뭔 말을 어떻게 쓴지도 모르겠습니다...
장광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대한민국 홧팅입니다.. 진.알.시. 홧팅입니다..
전 이제 출근합니다.

 

 

★부산진알시

새벽부터 울리는 모닝콜소리에 비몽사몽으로 일어나 전화를 받으면

어김없이 저승사자(?)의
낭낭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죽기전에 일나라~~"

언젠가부터 고등학생들이 먼저 손을 내미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오늘본 여고생은 달려와서 외칩니다."아저씨 저도 한겨레 한부주세요"
귀중하게 받은 바른언론을 한분이라도 소중하게 전달하고자

그나마 구독률이 높은 일반인 대상과 상가만을 배포를 했는데

그것이 아니였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요즘 고등학생은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똑똑하고, 정치에,사회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그래서 아직은 희망적인 대한민국인가 봅니다.

ㅡ후기중에서 ㅡ

 

★마산 진알시

 이노무 팔자는 MB가  되고 난 뒤로 하루 5시간이상을 못 자본듯 합니다 ㅜㅜ
눈을 뜨자마자 걱정이 되어 베란다 문을 열어봅니다비가 추적추적~비도 아니고

눈도 아닌것이~~~ 때론 하얗게 내리다가 다시 빗물이 되어 내리기를 반복 ㅡㅡ;;
어떡하나 ??? 어떤 돈으로 배포하는 신문인데 ~

많은분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으로 구매해서 배포하는 신문인데
일단 신문받는 곳으로 달려 갑니다~신문 스탬프 작업을 할려고 경남은행 처마로 갑니다

비를 맞으며 아파트 경비실 , 미장원, 식당등 상가를 3시간동안 걸어서 배포를 하고선

겨우 마칠수 있었네요~7시에 시작하여 마친 시간이 10시 ~ ㅜㅜ
8개월간 신문배포하면서 처음으로 비왔네요 
ㅡ후기중에서 ㅡ

 

 마산에서 활동하는 쩌엉메이님은 혼자서 배포합니다

그래서 쩌엉메이님 활동사진이 없습니다 바로위 사진은 쩌엉메이님 가족분들입니다. 

 

 

 

★울산동구 진알시

 아직은 힘든가 봅니다,,,,투표율 33.8% 정말 이렇게 바꾸기 힘던 걸까요?

젊은분들이 투표를 해주셔야 바꿀수 있는데
현실은 너무나 어려운것 같군요......ㅡㅡ;;;;
그렇지만 포기를 해서는 안되겠죠! 아직 수많은 선거가 남아있고 가야할 길이

너무나 멀기에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질기게 앞으로 나아가렵니다.
우리가 하는 행동과 실천이 언젠간 꽃을 활짝 피울꺼라 생가하면

그래도 웃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

ㅡ후기중에서 ㅡ



★울산남구 진알시

 아저씨 춥은데 여서 뭐하는데예????아...예.....신문 돌릴라꼬 준비하는데요.....
혼자예? 아이고야~~춥은데~어느신문입니꺼??
한겨렌데요.....신문사가아니고 진실을 알리는 신문이라는 데서 자원봉사하는데요..
조중동 찌라시 보지마시고 아주머니도 한겨레나 경향신문 같은 제대로 된 신문 보시소~~
아~난 또 뭐라꼬......마 한부주이소~~집에서 보구로...
넵!!!!!!!!!!꼭보시고 비교한번 해보시소~~안에 뉴라이트 만행 삽지도 읽어보시고예~~
뉴라이트는 뭔데예???? 미국사람입니꺼????아무튼 고맙심더~~~욕보이소~~~
허걱....뉴라이트가 졸지에 미국넘들이 됐다...허기사 그넘이나 그넘이나...

ㅡ후기중에서 ㅡ

 

★경남진주 진알시

 2009년 2월 11일 수요일 아침, 전체 5명의 회원들이 진주지역
역사적인 첫 '진/알/시' 활동을 했습니다.
처음 시작이라 100부만으로 출발했는데.. 사람이 더 모이면 작업량을 늘리기로 하고..
일단 이 부수대로 계속 가기로 했습니다.100부 더 돌리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겠지만,
일단은 우리가 지치지 않고 계속 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판단 때문이죠..
중요한 것은 우리를 대변해줄 영웅을 만들고 그 영웅이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각자가 인식을 깨고, 나서는 것,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일반 시민들이 왜곡된 정보에서
벗어나서
진실을 알고, 정의를 찾는 일. 그래서 시민 각자가 자기의 삶에 영웅이 되는 일일 것이라고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가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역시
올바른 언론을
키우고 알리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진주의 진알시가 조금씩 성장하길.. 그리고 수구 보수의 텃밭이라는 진주가
조금씩 변화되길 함께 힘 모아 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ㅡ후기중에서 ㅡ

 이밖의 다른지역 팀들도 있으나 비교적  활발하게 활동하는 팀으로 올렸습니다

 

★진알시★

설날 서울역에서 5만부배포에 참여한 진알시 분들




★여러분들의 소중한 성금은 이렇게 쓰여지고 있습니다!

진실을 알리는시민 캠페인
이 캠페인의 목적은 시민주권 회복과 바른언론을 정착 시키는데 있습니다
요즘 바른언론 한겨레 경향이 많이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 시민들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세계 언론사상 최초의 국민주언론  한겨레신문사
15년뒤에도 그들을 기억하고 지켜주었던 바른언론 한겨레
재벌 그룹산하에서 사원주주제로 탈바꿈 은
세계언론사상 유례를 찾아볼수 없다는 사원주주제  경향신문
이런 바른언론들이 사라지는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걸까요 ? 
이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걸까요 ??
1974년의 한겨레의 역사를 안다면 우리는 더이상 침묵 할수 없습니다

*진실을 알리는시민 http://www.jinals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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