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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든의 봉하時記] 철새들아..밥먹자~~~ 그외..ㅡ.ㅡ;;

호미든note 조회 3,646추천 312009.03.16

사진관에 글 올리기가 부끄러울 정돕니다
매번 부도수표를 날려가며 앞으로 잘 하겠다고 다짐 다짐을 해보지만...

아무튼 각설하고....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

지난 3월10일부터 12일까지를 정리했습니다







3월 10일


먼저 농군정호님께서 이날의 풍경을 매우 소상히 말씀해주셔서 글을 옮겨봅니다
(^^ 어떻게 하다보니 이렇게 퍼나르는 잔꾀만 늘었습니다...^^;)


1. 람사환경재단과 국가습지사업단에서 일하는 분들이 봉하마을 앞 농장에 조성한 겨울철 무논과 화포천 습지생태
모니터링을 위해 봉하마을을 방문하셨습니다. 아쉽게도 기증이 아니라 대여이긴 합니다만 화포천 지킴이에게 탐조
스코프도 1대 전할 겸....그동안 화포천 지킴이들에게 생태가이드 교육도 시켜주시고 화포천 습지생태 모니터링도
지원하시고...참 고마운 분들입니다. 화포천의 가치를 발굴하고 알려주시는 수호천사 같은 분들이죠.

2. 이제 머지않아 겨울철새들이 월동을 끝내고 점차 북상을 한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철새들은 먼 여행에 필요한
힘을 비축하기 위해 먹이활동이 어느 때보다 왕성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사람과 차량의 통행이 많은 논에도 거리낌
없이 먹이를 찾는 청둥오리나 쇠오리, 큰기러기들을 자주 보게 되지요. 들판에 먹이는 고갈되어 가고 떠날 때는
다되어 가고...그래서... 다음 겨울,또 봉하마을을 찾아 오라고 요놈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마을주민
들께 철새먹이용으로 볍씨 한 두포씩 지원을 요청했더니 이거 식구들 1년 양식인데...하면서도 다들 기꺼이
주셨습니다. 이제 마을주민들도 겨울철 무논조성의 즉각적인 효과를 보고서 논 갈때 기계가 빠질까 걱정을 하면서도
마냥 싫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나누어 주신 볍씨들과 한림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얻어온 미숙미 나락과 섞어서 마른 논에다 뿌려주었습니다. 화포천 지킴이 회원들과 환경재단,습지사업단 분들이 먼지를 뒤집어 쓰며 함께
하셨지요. 다들 착하고 고마운 분들입니다.

3. 이후 화포천으로 이동해서 습지생태탐사와 청소로 두 팀을 나누어 조금 작업을 했습니다. 일부는 전기모터를 장작한 고무보트를 타고 수로를 따라 버드나무 다리까지 살펴보고 나머지는 함지배를 타고 수중쓰레기 수거를 했습니다.

4. 매번 둘러볼 때마다 느낀 것이지만 자연의 변화는 느린 것 같지만 하루가 다르고 아침,저녁이 차이가 있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화포천도 이제 서서히 봄단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갯버들,왕버드나무엔 물이 올라 새순이 터지기 시작했고 갈대,창포,줄대,물억새 새순들이 땅을 힘차게 뚫고 나오고 있었습니다.하천부지에는 보리는 물론 달래와 냉이가 지천이구요. 발길이 뜸한 마른 갈대사이에서 습지를 좋아하는 산자고 잎도 단아하게 내밀고 있었습니다.

5. 화포천 하류에 임시 물막이가 되어 있는 곳에는 성질 급한 잉어들이 물을 차고 뛰어 오르려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마을 배수장 바깥쪽 수로에는 강준치 한마리가 벌써 도착해 수문이 열리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올 봄에는 산란하려는 잉어떼들을 우리 봉하마을 농장의 수로와 담수된 논들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은근히 기대하고 있답니다. 승구봉 화포천 지킴이 단장으로 부터 "몇 년전 5월 어버이날에 비가 와서 우리 농장의 낮은 논들에 물이 들었는데 잉어떼가 논까지 들어와서 그야말로 물반 고기반, 잉어잡는다고 어버이날 행사가 안될 정도였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동안 화포천에 잉어나 강준치 등 각종 어류들이 상류로 거슬러 올라와 산란할 수 있도록 산란터에 수중쓰레기를 치우고 수로에 그물들을 철거하고 산란철 무분별한 낚시와 어로행위를 금지하여 그들의 회유통로를 확보하고 무엇보다 갈수기에 수위를 높여서 많은 저습지를 자연스레 회복시켰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우리 봉하농장에도 농수로와 도랑은 물론 낮은 논에까지 담수를 해놓았기 때문에 올해는 기대해 볼만 하다 싶습니다.

6. 청둥오리,흰뺨검둥오리,쇠오리,고방오리,청머리오리,흰죽지오리,큰기러기,쇠기러기,물떼새,댕기물떼새 등 겨울철새가 북쪽 고향으로 가고 나면 봉하들판의 새로운 주인으로 머지 않아 제비,황로,쇠백로,중대백로,왜가리,쇠물닭 등이 올 것입니다. 화포천에는 잉어들이 천을 거슬러 봉하들판까지도 올라 올 지 모릅니다. 어미잉어가 산란을 하고 새끼잉어들도 무사히 커서 강으로 갔다가 어미가 되어 다시 산란하러 화포천과 봉하농장의 수로와 둠벙을 찾을 수 있을 때, 봉하들판에서 자란 새끼제비, 뜸부기, 쇠물닭들이 어미가 되어 다시 봉하마을, 봉하들판을 찾게 될 때, 그들에게도 봉하마을은 고향이 되는 것입니다. 화포천과 봉하들판이 삶의 터전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대를 이어 찾아오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키고 가꾸어 가야지요.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세상, 우리가 꿈꾸는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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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철새 모이주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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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때문에 물결이 일고있습니다
무논....이지만 사진처럼 일부분만 봤을땐 전혀 논 같지 않고 호수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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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미와 도정하지 않은 알곡을 섞어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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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환경재단 및 습지사업단 관계자분들은 이렇게 손수 먹이를 뿌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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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은 들포님과 화포천지킴이 김종만님(사람세상 닉은 곡께이입니다^^)께서 맡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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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고무신을 신은 반딧부리님의 패션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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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님께서 출사를 나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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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사진관의 멋진 장면들이 이렇게 촬영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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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의 후유증이 큽니다
더군다나 까끌까끌한 벼로 인해 온몸이 두드러기가 난것처럼 까칠거리고 간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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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주는 작업을 마치고 화포천 탐사를 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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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줄 벼를 싣고 다니던 달구지(?) 위에 올라 화포천으로 향합니다
운전은 진영지기님이 담당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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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덜컹 차 달구지를 타고 지나가는 중 왜가리의 착지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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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님 역시 자전거를 타고 오시며 화포천 탐사에 동참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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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다르게 파란빛으로 변하는 화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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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대여해주신 필드스코프로 멀리 있는 쇠기러기의 모습을 관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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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포천 보트 선착장에 있는 큰 버드나무에서 딱따구리의 흔적을 발견합니다
- 딱따구리는 나무속에 사는 벌레를 잡아먹는데 부리로 나무를 톡톡 치면서 그 진동으로 나무안에 있는 벌레유무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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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배 운전에 일가견이 있는 김종만님(곡께이)께서 시범을 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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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한분 쪽배에 시승도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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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님께서는 여전히 작품활동에 여념이 없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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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가 도착하고 본격적으로 화포천 탐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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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기모터를 이용해 보트를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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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장비들의 운전에 재미를 붙이신 진영지기님께서 역시나 운전을 담당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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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군정호님께서 탐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저희들에게 환환 웃음을 날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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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타고 탐사를 하고 있는 동안 쪽배를 이용해 폐그물과 쓰레기를 수거하신 들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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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께이님 역시 배를 가득채워 들어오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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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탐사를 무사히 끝내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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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다르게 변하고 있는 봉하마을입니다
노사모 자봉센터 옆쪽으로 주차장 입구 공사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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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부지역시 복토작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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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복개공사는 끝이나서 한층 더 넓은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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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공사 현장에는 흙을 싣고 온 차량이 연신 흙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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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쪽 공사현장입니다
이곳에서 나온 흙을 주차장 복토작업에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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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미터에서 2미터 정도의 깊이로 마당을 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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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가 철거된 자리에 버려져 있는 기왓장이 철거된 생가의 모습을 말해주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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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사저 주위에 심은 산수유 나무에도 하나둘씩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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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꽃이 활짝 피었을까 싶어 다시 가본 잔디밭 입구 동백꽃
아직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언제든 활짝 필수있게 조금씩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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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역시 급한 몇몇은 벌써 활짝 꽃을 피웠습니다

반딧부리님께서 당나귀를 보러가자고 하십니다
마을 앞...그러니까 뱀산쪽에 있는 한우농장으로 자리를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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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쯤에 있을 행사에 사용할 당나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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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길들여지지 않은 당나귀를 교육시켜야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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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달래서 밖으로 끌고 나와야 되는데....전혀 말을 듣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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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당나귀 고집이 어떤것이지 확인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자리를 뜹니다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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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생태연못에서 큰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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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 바깥쪽에 둑을 넓혀 탐방로를 만들기 위한 작업이 시작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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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세상의 정자 옆쪽으로는 둠벙 조성공사가 한창입니다
둠벙 - 물웅덩이 '웅덩이'의 방언. 못 따위의 작은 저수지를 가리키는 말의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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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연못을 거친 물이 이곳 둠벙에 모이고 다시 논 둑을 지나 수로쪽으로 빠지도록 설계를 한다고 합니다
둠벙의 조성목적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경관조성도 있고 또 수생동식물을 서식지 역할을 할것이라고 합니다
겨울철에도 얼지않도록 수심을 1미터50정도로 조성해놓으면 사계절 내내 물고기들이 서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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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벙을 파다보니 미꾸라지들이 자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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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관계자분께서 두마리 미꾸라지를 고이고이 옆 무논에다 옮겨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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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풀과 나무들로 가로막혀 있던 곳을 탐방로로 다시 만듭니다
생태연못에서 사람세상의 정자까지...
다시 이곳에서 논 끝쪽까지 이어지는 생태탐방로가 조만간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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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생가 공사현장
이제 터파기는 끝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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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방문객께서 생가를 방문하시지만 여전히 출입이 통제되어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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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들어가는 곳에 있는 산수유 나무도 하루하루 노란빛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p.s
아..그리고 한가지
아시죠 꽃피는 춘삼월 봉하이야기^^
http://member.knowhow.or.kr/board/view.php?start=20&data_id=162526&mode=&search_target=&search_word=
많은 동참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저는 내일 봉하마을 주민들과 함께 충북 괴산에서 열리는 자연농업 연찬회에 참석합니다
4박5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곳에 갈 수 있도록 허락한 안지기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다녀와서 다시 뵙겠습니다^^



Sweet Sweet Smile / Carp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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