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thumb/


주초에 低價 뱅기를 타고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한라산 꼭대기엔 눈이 덮혀있었고
이 날은 전날의 날리던 눈이 먼추억처럼 느껴질 정도로
맑고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같은 하루였습니다.
.
.
.
-7번 둘레길- 을 걷다 지천으로 피어있는 노란꽃들을 보니
그 분이 생각났습니다.
노란꽃이 무더기로도 피어있었고...
아주 작은 꽃이 홀로도 피어 있었고...
야생(?) 유채도 피어있고...
수선화 속엔 벌이 열심히 꿀을 빨고 있었고...
노란꽃 옆 따뜻한 바위 위에 나비도 쉼을 누리고 있었고...

씩씩하게 생긴 이파리를 가진 이 꽃도
세찬 바람을 이기고 노란꽃을 소담하게 피워냈습니다.

철 모르는 개나리도 피어있고...

이 꽃이 군락을 이루며 가장 많이 피어
나이를 먹어 후각이 둔해진 저에게도 향기를 전했습니다.


해안 절벽 아래에도, 위에도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노란꽃이
향기가 되어 그 분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모래 위 노란 부표에서도 그 분을 느낍니다.


오랫만에 사진으로 인사 드립니다.
딸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털모자를 쓰니
얼굴이 피자 한 판 만큼 큽니다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고민도 있고
걱정도 있고
매일 매일이 신나고 즐겁게 살진 못하지만
그냥 별일 없이 산답니다.
![]() |
![]() |
![]() |
![]() |
|---|---|---|---|
| 3155 | 우리 대통령님 우슴의 보약 많이드셔요 (5) | ksks | 2009.03.18 |
| 3154 | 세계의 특이하게 지은집(이쁜집)-사진1천점 모음--집지을때 참고하세요 (4) | 이재주 | 2009.03.17 |
| 3153 | 오랜만에 문안 여쭙습니다^^ (6) | 행복찾아 | 2009.03.17 |
| 3152 | 분권 및 민주화 (4) | 뿡빵 | 2009.03.16 |
| 3151 | [호미든의 봉하時記] 철새들아..밥먹자~~~ 그외..ㅡ.ㅡ;; (19) | 호미든 | 2009.03.16 |
| 3150 | [蒼霞哀歌 22 ] 봄의 노래 - 전개부( # 봉하에 오는 봄) (3) | 파란노을 | 2009.03.15 |
| 3149 | 시골집(72~73) (4) | 김자윤 | 2009.03.15 |
| 3148 | [화포천] (4) | 터진후라이 | 2009.03.15 |
| 3147 | 산수유마을 (3) | 김자윤 | 2009.03.15 |
| 3146 | 3월14일 봉하 (화포천 동우회 제공) (7) | 진영지기 | 2009.03.15 |
| 3145 | 보약드셔요 (6) | ksks | 2009.03.14 |
| 3144 | 시골집-71 (5) | 김자윤 | 2009.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