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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60일째

mailbonenote 조회 1,615추천 162009.04.01

#1.새로운 도전

내가   세상에 태어난지 오늘로 60일째가 된다.  그 동안 엄마아빠가 나를 금이야옥이야하고 키워서 독립심이 없다고  아빠엄마가 걱정하실 것 같아 오늘 새로운 도전을 해본다.

이름하여,

"머리들기"


 

세상에 머리를 달고 있는 사람들은 머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잘 모른다.


 


 

그건 항상 머리를 들고 다니는 것에 습관화가 되어있기 때문일 것이다.



 

한번도 머리를 내 힘으로 들어보지 못한 나에게 있어서 머리들기는 당신들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내게 있어서 머리들기는 지구를 들어올리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자 봐!!!!! 들어 올렸지?



 


 

도전과제를 수행한 뒤의 뿌듯함은 여러분도 다 아실거라 생각한다~~~



 

휴~~~~~식~~~~~~~~~~~~~~~~~~~~~~~~~~~~~~~~~~~~~~~~~~~~~~~~



 


 

부식으로 손가락사탕빨기~~~~







 

#2.발바닥구경



 


 

자신의 발바닥을 들여다본적이 있는가?

나는 나의 이쁘고 보송보송한 발바닥이 너무 맘에 들어
아빠에게 사진촬영을 부탁하였다

.


 

보라!  내 발바닥, 이쁘고 보송보송하지 아니한가?
게다가 발냄새는 전혀 없다....



 


 

아빠와 오늘 60일을 기념해서 뜨거운 악수를 나누었다. 어때, 우리 둘 훌륭한 부녀지간이 될것같지 않은가?



 

엄마도 질세라 나의 손을 잡는다... 우리는 천하제일 모녀~~~


 


우리는 한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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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건너 대륙에서 맏게 되는 조국의 봄냄새는 상큼함보다 우울한게 더 진하네요

게다가 노짱에 관련된 소식까지 스멀스멀 피어나니~~~

 
노짱은 신이 아닙니다.
노짱이 직무상 실수을 할수 있습니다.
노짱이 직무상 거짓말도 할수 있습니다.

노짱은 정치인이니까요.

나는 검찰이 언론을 통해서 피워내는 이야기가 사실이 아닐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아는 노짱은 그 정도까지 모자란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지요?

노짱이 당당하게 봄날을 사람들과 나누는 날이
바로 내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노짱님, 우리는 한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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