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蒼霞哀歌 208] 닉네임을 남긴 사내

파란노을note 조회 4,070추천 32013.03.31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1 20110507)를 수정/추가합니다.
** 약도를 제외한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 가독성이 때문에 나눔글꼴의 나눔손글씨 펜 글꼴 사용을 중지합니다. 링크는 유지합니다. 다운받기
21세기 사람은 닉네임을 남긴다.

 

닉네임은 꿈이고, 소망이고, 의지이다 

오늘의 주인공 먼저 목욕탕부터 왔습니다. 목욕재개

 

 

분명히 주중에 밥산다고 공표를 했습니다. 회장님은 분명히 무슨 꼼수가 있다고 짐작하고 경우의 수를 훑어보시곤 숟가락 얹기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아니었습니다. 저의 외통수는 사또밥! 윽! 사또밥 생산 중단,  하늘이 노랬습니다. 그때 구원처럼 나타난 고래밥, 나중에 보니 인디안밥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고래고기가 귀하죠?

 

 

목욕탕 온 김에 보트까지 씻기는데 마을 주민인척 지나가시는 봉7님

 

 

봄이 콩콩콩 오는 소리 들리시나요?

 

 

다음은 미장원입니다. 과감히 제거

 

 

이분의 포스! 노통과 악수했던 사람과 닮았나요? 저 포스 제 고래밥 한 방에 훅 갑니다.ㅋㅋ

 

 

이제 메이컵입니다.

 

 

짠...

 

 

장군님은 그 자리가 잘 어울리십니다. 좋아요

 

 

오오 내 사랑 목련화야

 

 

매화정(제2정자) 가는길에 만난 제비꽃 군락

 

 

번호가 굿이죠? 번호가 눈에 뛰죠?
팔세? 소 빨리 둘 세븐
팔힘 세? 그럼 소처럼 빨리 일하고 꼭 두 세번 점검해!

해석이 멋지죠?

 

 

 

님이 남긴 뜻, 그대 못다 이룬 꿈 모아

 

 

술 취하지 않고, 꿈에 취하겠습니다.

 

 

너의 이름은 "빈들의 수레"이다.

 

 

유가족이 난긴 말 저희도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먹는 자, 함께 땀 흘리는 자, 함께 우는 자 그 사이에 당신은 최모씨가 아니리 "빈들"로 남습니다.

 

 

오전에 뵌 방긋님 블랙으로 코디 하셔서 "노란 깔맛춤이 없으니 방긋님 아닌 같아요"라고 했더니 주섬주섬 챙기며 다가오시면서 "진짜 없는 것 같애? 보여줘?" 헉! 오늘 총각 심장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속옷 보여주시려는 줄 알았거던요. 양말이었습니다.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그것 한 개 부여잡고 흘러가는 담쟁이 같은 사람아!

 

우리는 오늘 아무도 울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그대는 닉네임으로 우리 가슴에 살아 오릅니다. 봄처럼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3191 동백꽃.. (8) 사람과풍경 2009.03.30
3190 3월28~30일 화포천일지 (출처 : 화포천 친구들^^) (10) 진영지기 2009.03.30
3189 봄의 향기... (2) 2009.03.29
3188 [호미든의 봉하時記] 후루노 다까오 교수님의 오리농법 특강 (19) 호미든 2009.03.28
3187 소생하는 봉하의 봄을 꿈꾸며....... (9) 도레미줌마 2009.03.28
3186 언제 뵈을 수 있을까요 (3) ksks 2009.03.27
3185 확대사진보세요 (15) The belts of Saturn 2009.03.26
3184 2008년12월5일 이후 ,,오랜만에 노짱님 모습^^**^^ (26) 수그린 2009.03.26
3183 화포천 일지 3월26일 (출처 : 화포천 지킴이) (8) 진영지기 2009.03.26
3182 산수유 마을 (4) 김자윤 2009.03.26
3181 봄이 오는 소리 화니혀기 2009.03.26
3180 비웃음거리가 된 국제평화회의 ^^ (1) 따파하오 2009.03.26
694 page처음 페이지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