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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한 민 국
조회 1,239추천 152009.04.07
경기도 교육감 선거 하루전 이군요
촛불후보가 꼭 승리 하기를 경남 진주에서도 기원합니다.
서울처럼 이기고도 패하는 원통한 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꼭 투표를 하셔야 합니다.
투표는 권리가 아니라 생할입니다.투표를 포기하는것은 민주주의를 포기하는것과 똑같습니다.
저조한 투표율이 낳은 서울 교육감 꽁씨.그 결과로 인한 후폭풍은
지금 걷잡을 수 없이 휘몰아 치고있습니다.결국 사교육비 증가로 이어졌고
가정경제 까지도 파탄을 내고 있습니다.또한 전국적으로 그 여파가 미치고 있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경기도민께서는 제동을 걸어 주셔야 합니다 .
경기도민들께서는 꼭 올바른 선택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어른들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경기도민에 힘을 믿습니다 .
ㅡ경상남도 진주에서ㅡ
조중동과 야옹이 천적들이 가장 싫어라 하는 바른 언론 알리기
자원봉사 후기입니다.진알시 에서는 신문만 배포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전국각지에서 보내온 인쇄물을 신문속 삽지로 끼워넣어 함께 배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갑니다.
이글을 보는 시민들께서는 전국 진알시 자봉단에 수고로움을
조금이라도 알아 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은 경상남도 진주 바른 언론 배포후기입니다.
★ 진주도 이렇게 뛰고 있는데 다른지역도 빨리 팀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1.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 경남 진주모임
2. 자원봉사 진행 : 미래곰, 알골, 쇠밥 이상 3명
3. 자원봉사 날짜 : 2009 년 4월 1일 (수 요일)
4. 자원봉사 시간 : 07 시 30분 시작 ~ 08시 20분 종료
5. 자원봉사 지역 : 진주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6. 배포신문 부수 : 한겨레 50, 경향 50
미래곰님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현우아빠님이 새직장을 구하는 바람에
진주 진알시가 적잖은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아침에 좀 일찍 나오라는 문자를 받고, 허겁지겁 챙겨 입고 나서긴 했지만
그래봐야 7시 30분이더군요..
현우아빠의 부재로 접이식 탁자도 자동 부재되는 바람에 미래곰님과 둘이서 버스터미널 앞
간이의자에서 스템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플라스틱 간이의자는 엉덩이 걸치는 부분이 움푹 들어갔기 때문에,
스템프 작업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스템프를 찍기를 하고 있는 사이 알골님이 등장했습니다.
오늘 회사에 본사 사장님이 방문할지 모른다는군요..
그래서인지. 평소 보다 좀 더 깔끔한
정장 차림입니다.
알골님은 20년 넘게 상담과 서비스 일에 몸담고 있어서인지
늘 표정이 밝습니다.
신문을 안받고 그냥 지나치는 여성에게도 웃음띤 얼굴을 내미는 저 여유..
저 표정을 보고도 그냥 지나칠 정도라면
보통 강심장을 가진 사람이 아닐 겁니다.
근데 자봉 참가자가 적은 오늘따라 더욱 진주 시민들이 안도와 주는군요..
나이 지긋하신 분을 향해 공손히 신문을 내밀지만 물끄러미
쳐다만 보실 뿐, 신문을 받지는 않습니다.
그런다고 포기할 알골님이 아닙니다.(장사 한두번 하는 것도 아니고)
한번 더 권합니다..받을 때까지!! 하지만 연세 지긋하신 이 신사분도 거리에서
뭐 나눠주는 사람 외면하는데는
이미 충분히 단련이 되신듯.. 손을 내밀 생각을
하시지 않는군요 ㅠ.ㅠ
이 시민은 신문을 받았을까요? 정답은 네, 그렇습니다.. 신문을 받았습니다.
아쉽게도 마지막 확인샷은 찍지 못했네요.사실 사진 찍다가 저도 포기하고 카메라를 도로 넣었는데
그 순간 반갑게 신문을 받아 들더군요.. 알골님의 집념.. 저도 놀랐습니다..
알골님에 비해 미래곰님은 상담이나 서비스와는 거리가 먼 인생을 걸어왔고,
지금도 그 길 위에 있습니다. 업무용 프로그램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데,
거래처 사장님들 앞에서도 늘 무뚝뚝한 표정으로 승부합니다.
횡단보도 앞에서 길을 건너길 기다리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거의 무표정에 가깝군요..
사진에 <압구정 김밥>이 있다고 서울 거리로 오해할 분은 안계시겠죠.
김밥집 간판에 붙은
이경규씨 케릭터가 잘 보이지 않네요..
아무튼 오늘따라 길 건너는 사람도 적고, 아무래도 횡단보도는 영.. 어려울 듯 합니다.
자리를 옮겨서 터미널 앞으로 이동을 합니다.
지나는 행인들을 향해 무차별 신문 배포를 시작하는군요..
역시, 신문 배포자 처럼 신문을 받아 드는 분들도 표정이 무·뚝·뚝 입니다..-_-;;
또 한분은 신문을 받아들긴 했지만 몸은 멀찌감치 빼고 있군요.
미래곰님 표정에 긴장한 듯..
신문배포를 마치고 근처 분식집에 들러서 오뎅을 먹기로 했습니다..
진주 진알시팀의 정해진 코스.."꼬리 내리는 경찰수사"라는 한겨레 1면 기사를 보고,
오뎅집 여사장님이 관심을 보이며 기사를 몇줄 읽으셨습니다.
사건과 관련해 몇마디 주고 받았는데, 불똥이 엉뚱하게 정부로 튑니다.
"쯧쯧, 이눔의 정부 탓에 예쁜 여자 연예인들 다 죽이네"
어~ 그건 아닌데,, 뭐, 따지고 보면 정부 책임도 조금 있겠다 싶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오뎅을 한입 배어 물고 맛을 음미하는
알골님 입니다.
알골님 오뎅을 먹은 뒤 계란을 하나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군요.
왜 오뎅먹는 모습까지 올렸냐구요 ??
우리도 대한민국의 평범한 국민이라는 뜻입니다.진알시캠페인은 특별한사람들만
하는게 아니고 남녀노소 누구나 할수있습니다.조금만 시간을 내면 말이죠.
자봉이 없는 지역은 그만큼 현실을 외면하고 있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진주에서도 이렇게 뛰고있는데 말이죠.
앞으로남은 4년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 변할수 있습니다.
국민이 주인이라는것을 확실하게 알려 머슴들이 다시는
주인을 우습게보는 그런일이 없도록 정신차리게 해야 할 것입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침묵하지말고 작은것 하나라도
실천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진주 진알시는 여러분들의 후원과 지지가 있는 한 계속 될 것입니다.. 쭈욱~
그러면 진주도 변하겠지요... 진주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변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후원을 부탁합니다.
ㅡ진실을 알리는 시민 진주팀ㅡ
내가 후원한 600원(신문 1부 대금)이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릴수 있습니다.
잘못 가는 세상을 바꿀 수 있을 지도 모르는데,동참해보실 생각 없으신가요?
꼭 후원이 아니더라도 진실을 알리는 방법은 많습니다.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글을 보는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현재 전국 진알시 새로운 자봉팀이 속속 꾸려지고 있습니다.
안성.구리.과천.안양.군포.의왕.일산.고양.익산등 셋보다는 넷 넷보다는 다섯이
더 큰힘이 된다는것 아시죠? 힘이 되어주실 분들은 오세요 ^^http://www.jinals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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