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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
2009.05.01 17:27 | 염화시중 |
해마다 5월1일이 되면 프랑스는 온통 하얀 은방울꽃으로 장식됩니다. 가까운 이들께 행복을 선사하는 전통... 1561년 5월1일 은방울꽃을 선사받고 만족한 프랑스의 왕 샤를르 10세가 그날 궁중의 모든 여인들에게 동일하게 은방울꽃을 선물하게 함으로써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5월1일이 근로자의 날로 지정된 것은 1941년 2차대전 중이며 휴일로 된 것은 1947년이라고 합니다. 이후 근로자의 날이 은방울꽃을 선물하는 날과 동일해져 마치 근로자의 날에 은방울꽃을 선물하는 것처럼 되었지요. 매년 5월1일이 되면 보게 되는, 화원마다, 거리 가판대마다 수놓은 은방울꽃, 손에 손에 꽃송이를 든 모습이 진풍경입니다. 은은한 향과 함께 봄이 오는 것을 알려주는 작은 종 모양의 하이얀 은방울꽃은 다음 해 근로자의 날이 오기까지 한 해 동안의 행운, 건강, 기쁨 무엇보다도 한해의 행복을 기원하며 주고받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보게 해 줍니다. 장고의 고통의 시간 보내시고 어제 검찰청을 당당히 걸어나오신 노짱님과 보좌진님들께도 은방울꽃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젠 행복하신 시간들만이 있으시기 간절히 바라면서 아울러 사람사는세상 모든 회원님들의 행복하신 한해를 기원드리며 은방울꽃 향과 함께 안부 전합니다 프랑스에서 원문:http://cafe.knowhow.or.kr/board/bbs_view.php?cafe_code=fjqm4you&cafe_id=12&board_code=GC10000080&pri_no=999991175&start=0&path=IyMjIyMjR0MxMDAwMDA4MA%3D%3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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