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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봉하오리쌀 받았습니다.

마싸우드note 조회 1,662추천 52008.10.29

사진은 추후 첨부하겠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 총 11박스가 배달되었더군요.

누군지는 모르지만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그렇게 있다는 것이 마음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심란한 하루 하루 속에 정말이지 모처럼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스를 받아들고 이리보고 저리보고 조심 조심 박스 개봉하고,

봉지와 박스를 들고 아이들고 이런 저런 포즈로 사진찍어놓았습니다.

어젯밤은 너무 늦어서 맛을 보지는 못하고 오늘 저녁 집사람이 맛나는 저녁 준비하기로 했지요.

한봉지를 조심스럽게 뒷부분에 살짝 칼집을 내고 살~살~쏱아내고 봉투는 따로 보관하기로 하였습니다.

그간 수고하신 봉하마을 주민 여러분들...

김정호 비서관님과 여러분들....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그리고 늘 봉하마을에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신 여러분들....수고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사랑하는 노무현 대통령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진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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