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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총리 자서전 사인회장에서...

에이런note 조회 1,118추천 72010.03.16

라디오21의 에이런입니다.

3월 14일 (일) 오후 2시에 코엑스몰 반디앤루니스 서점에서 한명숙 전총리의 자서전 '한명숙: 부드러운 열정, 세상을 품다'의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시간에 맞춰 도착한 한명숙 전총리는 밝은 모습으로 시민들과의 책을 통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사인회장을 찾아 왔으며 친구, 연인, 가족 등이 함께 온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손주와 함께 삼대가 같이 오기도 했고, 갓난 쌍둥이를 데리고 온 부부도 있었습니다. 한명숙 전총리는 갓난 아기를 직접 안아보기도 하는 등 아이들을 특히 반겨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세상을 그렇게 살아오지 않은' 한명숙 총리의 삶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책을 구입한 시민들은 책에 사인을 받고 악수도 하고 한명숙 총리와의 짧은 만남을 오래 간직하기 위해 사진도 같이 찍었습니다. 또한 '힘네세요' 라는 말이 적힌 꽃바구니를 선물한 어린아이 등 시민들은 꽃과 캔디 등을 선물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명숙 전총리에 대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명숙 전총리는 시종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시민들을 맞았으며 4시까지 하기로 되어있던 예정시간을 넘겨 4시 반까지 시민들과의 만남을 가졌고 단체 사진을 찍는 것으로서 사인회를 마쳤습니다.

(라디오21에서는 이 날 행사를 중계하였으며 라디오21의 진행자이자 이 책의 발행인인 임형욱님에 따르면 토요일에 교보문고와 영풍문고에서 하기로 되어있던 행사를 서점 측에서 이용 고객이 많은 주말에 다른 고객들이 불편하다는 석연찮은 이유로 며칠 전에 불허하여 사인회 장소와 시간을 변경하게 되었고 그 동안 초판으로 발행한 6천 권이 다 팔려서 재판을 발행했으며 지금까지 7천 권의 책이 팔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3월 중에 지방에서도 사인회 일정이 잡혀있었는데 공판이 진행 중인 관계로 공판이 끝난 후로 연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인회를 라디오21에서 중계 하였습니다.

아직 한명숙 전총리가 도착하지 않은 가운데 시민들은 서적을 구입하고 줄을 서 있었습니다.

2시에 한명숙 전총리가 도착하였습니다.

책을 구입한 시민은 쪽지에 자신의 이름을 미리 적었고 한명숙 전총리는 그것을 보고 책에 사인을 하였습니다. 

한 어린이가 꽃바구니를 한명숙 전총리에게 선물하였습니다.

힘내세요!

시민들은 책에 사인을 받고 한명숙 전총리와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도 휴대폰 등으로 한명숙 전총리를 촬영하였습니다.

노무현대통령 사진집을 가져와서 사인을 받는 분도 있었습니다.

 

라디오21 진행자 예림님이 한명숙 전총리의 자서전의 발행인인 임형욱님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갓난아이와 함께 온 분도 있었습니다.

한명숙 전총리는 갓난아이를 직접 안아보기도 했습니다.

이 날 쌍둥이 아기와 같이 온 부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은 압니다. 당신의 진실을!

께어있는 시민은 나눕니다. 당신의 아픔을!

깨어있는 시민은 함께 합니다. 당신이 새롭게 써나 갈 삶의 이야기에! 

한명숙 총리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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