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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염두에 두지 않은 이명박정권과의 싸움!! 뒷심이 센 쪽이 이긴다.

키노스note 조회 1,454추천 72008.06.16

시위의 목적은 결정적인 적[?]의 자충수를 끌어내는데 있다.
청와대로 밀고 들어간다 해서 우리가 그대로 청와대를 접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역할은 지속적인 긴장의 유지다.

시위가 너무 축제로 되어도 좋지 않다. 물리적 충돌도 좋지 않다.
우리는 축제의 성격과 치열한 대결 중 하나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최대한의 분노를 드러내되, 동시에 극적인 자제력의 발휘가 있어야 한다.

역사의 경험칙에 따르면 이 경우 결국 민중이 이기게 되어 있다.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정도의 유능한 정치인이라면 애초에 저런 멍청이 짓을 벌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저들은 확실히 멍청한 짓을 했고 그 이유는 저들이 ‘멍청이’이기 때문이며 멍청이를 잡는데는 이 방법이 최고다.

지성인과 범인의 차이는 아슬아슬한 긴장을 감당하는 능력에 있다.
권위주의에서 민주주의로 이행한 만큼 이제는 아슬아슬한 긴장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저들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다. 우리의 목적은 지성이 결여된 저들의 야만성을 폭로하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 저들이 민주주의 패러다임 하에서는 수권능력이 없다는 점을 입증하는 것이다.
국민들은 시위대나 경찰이나 어느 정도의 선을 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시청앞 광장에 나오는 것이다.

무엇인가? 내부의 긴장을 통제하지 못하고 폭주하는 쪽이 패배한다. 

이 싸움 오래가야 한다.
 
이명박정권에게는 악랄하게 또박또박 나가야 한다.

뒷심이 센 쪽이 이긴다.

1년이고 2년이고 길게 가겠다는 자세를 보여야 오히려 빨리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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