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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따스함을 봉하로

버미파note 조회 1,202추천 202009.04.10

건강하십니까?  정말 걱정이 됩니다.
님의 건강은 자신만의 건강이 아닙니다.
부디 이겨 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신을 원했던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원했습니다.
우리 자신보다 조금이나마 나은 사람을,
우리 자신보다 조금이나마 바보스러운 사람을,
우리 자신보다 아주 조금이나마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을,
바로 님을 원했던 것입니다.

봉하에 갔다 온지 도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우리 장군차 심고 한번도 돌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제가 무심했네요.
5월 어린이날 되면 애들 데리고 찾아가 장군차 나무에게 미안하다고 해야 겠습니다.
나의 무관심을, 나의 나태함을, 나의 무관념을

내리는 이 눈물 멈추지가 않아 글쓰기가 어렵네요.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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