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thumb/
[제 1 부] 테마 식당에서 희망나무 전달식외.
첫날 희망 나무심기를 마친후 테마식당에서 삼겹살로 저녁만찬을 했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먹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먹는게 남는 것!
많이 드시고 건강들 하십시다. ㅎㅎ
저녁은 먹는둥 마는둥 또 다른 진행에 손나팔을 들고 계시는 방긋 회장님!!
역시 노공이산님의 희망 일꾼들 답습니다.
먹는것도 잠시 중단한채 방긋 회장님의 말에 시선 집중!
우리는 하나라는 희망을 봅니다.
희망정호님까지 의자연단으로 올라 서시게 하고
여러 회원님들의 희망의 봄을 모아 모아서...... (무동님! 시꾸랏!!ㅋㅋ)
사랑나누미에서 모금한 희망나무심기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작은 힘이 모여 큰힘이 되듯
작은 사랑과 정성이 모여
봉하의 힘으로 거듭나는 그날까지 아자~~!!
우리들의 작은 정성에도 울컥 하는 감동의 눈물을 내비치시는 희망 정호님 !
"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라고 말씀 드렸더니
"우린 몸만 있습니다"라고 하신 말씀이 자꾸 떠오른다는 방긋님 이십니다.
시원한 냉수 한컵으로도 식혀질 마음을
어디다 감추고 살아 내야만 하는 세월일지요?
그러나 희망만은 버리지 않고 묵묵히 우리들은 앞으로 앞으로 나아갈 것 입니다.
봉하 밥집의 이쁜이 아지매들도 관심이 온통 저희들과 함께 하는 이유를
오늘에서야 드디어 눈치 챈 무지몽매한 이 백성을 용서 하이소.ㅎㅎ
넘치게 많이 해간 떡을 진즉에 이쁜이 아지매님에게 일임했으면 좋으련만.....
나야 떡을 해간 장본인이지만 어차피 사랑나누미에 내어 놓은것이니
사랑나누미에서 알아서 하겠지 했던 마음이 불찰 이었다는걸 뒤늦게 반성 합니다.
나역시 사랑나누미 회원이고 나이 한살이라도 더 먹은 사람인데
주관을 갖고 행동했어야 함이 새삼 후회되는 부분 입니다.
분위기 메이커 찬밥연대님의 이쁜이 아지매캉 나캉
엄마와 딸처럼 닮았데나 뭐래나로
썡~~하고 삐치신 이쁜이 아지매님 마음 돌리기 읍소작전.
찬밥연대님의 재롱잔치~~ 볼만 하신가요?ㅋㅋ
봉하식당에 마음 주지 않았던 아까까지의 마음이 부끄러워 얼굴 빨개진 내모습이
사진으로 보니 더 가관이지만 이 사진 만큼은 올리는 이유는
쉽게 마음 주지 않는 내 마음을 반성하고자 하는 뜻이니
가납해 주셔야 할 몇분은 가납해 주시옵길....ㅎㅎ
오시는줄 모르고 있다가 뜻하지 않게 만난 제일 반가운 분. 오늘은 청춘님!!
모니터링 동호회의 저의 성님 이십니다.ㅎㅎ
특종 1
옛날 친구와의 해후 소식 입니닷~~!!
하늘우러러님과 신미희님이 아주 오랜 지기님이셨나 봅니다.
이게 몇년만이냐고 하며 두분의 와락 반가워 하는 포옹의 장면이 너무 감동 이었습니다.
하늘우러러님은 제가 존경하는 여자분들 중 한분 이신데
어린아이들처럼 뛸듯이 반가워 하는 모습을 보니
괜히 옆에 서 있던 저조차 반갑고 눈물나려 했답니다.
두분 맞잡은 손 놓지 마시고 이젠 노공이산님 곁에서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특종 2
오잉? 이건 웬 시츄에이션이냐구요?ㅎㅎ
얼레리 꼴레리~~~~♬ ㅋㅋ
봉하 지킴이중 한분이신 승단장님과 그의 어여쁜 아내 되시겄습니다.
승단장님과 이쁜이님이 부부라는걸 오늘에야 알아챈 눈치 꿈치 줌마~~
몰라 뵈서 너무 미안 합니데이...ㅎㅎ
그런데 오늘이 이쁜이 아지메님 생일날 이랍니다.
케익대신 제가 만들어간 시루떡으로 급 생일촛불을 밝혀 드리고....
승단장님과 이쁜이님의 알콩달콩 행복한 시간을
모두 다 같이 축하해 드렸답니다.
신미희님과 하늘우러러님은 급 반가운 감정을 조금 누그러뜨리고
좌석에 앉아 서로에게 술을 권하며 관포지교의 정을 나누고 계십니다.
두분을 바라보며 마냥 좋아 죽겠다는 이 님은 누구시냐구요?
농군정호님께서 직접 소개해 주신분,
" 박서방 이랍니다."ㅎㅎ
봉하의 두번째 혼례의 주인공 되실분의 새신랑 2 되시겄습니다
그럼 두번째 혼례의 주인공 되실 여자분 새신부님은 누구시냐?
공식 발표가 있기전 까지는 비밀로 하겄습니다. 묻지 말아 주세요.ㅎㅎ
항상 볼때마다 참 괜찮은 동생이구나 느끼게 되는 소이부답님!(좌)
12인승 본인의 차를 갖고 충청도에서 서울까지 되올라가
회원님들을 안전하게 봉하로 인도한 고마운 동생이
사랑나누미 무쏘총무님과 무슨 얘길 저리 진중하게 나누는 걸까요?
그러고 보니 그뒤로 또 흰모자 부대 한패거리(?)를 모아놓고
본인의 억울한 심정을 가슴팍까지 쳐가며 호소하는듯한 "고도를기다리며" 님 !!
제가 추측컨데 내려오기전 참여게시판에
쪼잔하신(?) 우리 대통령님! ◀ 클릭
이라는 글을 올린 후 노공이산님 최측근들에게
조중동에게 빌미를 주는 제목을 달았다고 엄청 성토를 당한듯 합니다.
사실이 그렇다면 억울할 만도 합니다.ㅋㅋ
고도님은 그렇다 치고 저는 그 앞에 줄무늬 반팔 티셔츠를 입으신
저녁식사님께 잘 보이고 싶습니다.ㅋㅋ
저녁식사님도 예쁜 어부인을 대동하고 8인승 차로 서.경회원님들을
봉하까지 모시고 오셨다는데
오가는 인정속에 화기애애한 2호차의 분위기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 분위기를 느껴 보시라고 (고도의 전략에 일조하는지는 모르겠으나ㅋㅋ)
고도님의 글을 증거자료로 제출합니다.(댓글 필독)
저는 [ 치약 ◀ 클릭] 에 관심갈 뿐이고.....ㅋㅋ
그보다 더 생산적이었던 비공식 3호차 호남팀들을 자랑하고 싶을 뿐이고....ㅋㅋ
(호님팀의 봉하행 소식은 다음편에 전해 드리겠습니다)
특종 3
[제 2 부] 숙소에서 새신랑 다뤄먹기.
2부 사진은 비공식 행사이니 참여게시판에는 들고 나가지 말자는 이야기와
우리의 주군 대통령님께서 맘아파 계신 가운데
우리들끼리 희희낙락한 모습을 보여 드리는건 자제 하자는 이야기 등
여러 의견이 분분 했지만 이미 이성호 비서관님의 결혼식 이야기는
우리 사람사는세상 게시판의 공식 행사였었고하여
대한민국 아줌마의 강단으로 사진 써비스를 감행 합니다.
※ 문제는 문제를 제기했을때 만이 문제가 된다.
고로 문제 제기는 하지 말아 주시고 저희들의 재롱에 잠시 시름을
내려 놓는 우리 노짱님이시기를 한마음으로 빌어 주세요.
와우~~ 새신랑,새신부가 이리 인사하러 올줄은 예상도 못한 일이여서
신랑 신부 보다도 제가 더 흥분하여 사진을 제대로 찍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찍기의 고수이신 봉투님도 좌정하고 계시고
하례상 상차림에 두팔 걷어 부친 호미든님도 카메라 대신 주방에서 칼을 들고 계시고
아무튼 사진 보다도 새신랑 다루기의 분위기만 느껴 보시면 좋겠습니다.
지난달말 그러니까 춘삼월에 봉하에서 전통 혼례식을 올리신
이제는 우리 [사람세상 공식 새신랑,신부 1호 이성호비서관님 내외분] 되시겠습니다.
이리 인사 하러 올줄 알았으면 큰절 받을 채비를 하고 오는건데......ㅋㅋ
입이 귀에 걸리게 웃고 있는 새신랑 옆에 계신 분들의 표정에 주목해 주십시오.
봉투님 - 배가 ......많이.....아파요..............................◀ 클릭
무현동상님 - 에궁, 10년후에도 그리 웃나 봅세다.ㅋㅋ ◀ 클릭
고도를기다리며님- 사모님 잘모셔야 만사가 편습니데이.ㅎㅎ ◀ 클릭
모두들 새신랑 새신부를 축하하면서 짖궂은 장난에 손뼉치며 즐거워 하십니다.
주방에서 칼을 들고 문어썰기에 여념이 없는 호미든님께
간절한 구조의 눈빛을 보내 보지만......
갸냘픈 등치로 어느새 날아와
얄팍하게 썬 문어다리 한쪽을 새신랑 입에 물려 주며
신부에게 뽀뽀해~~를 유도하는......날쌘돌이 호미든님!
순진하게 잘생긴 새신랑은 새신부에게 귓속말을 전합니다.
그냥 뽀뽀하고 말자.....ㅎㅎ
번갯불에 콩구워먹듯 입만 살짝 갖다대는 뽀뽀에
무서운 대한의 아줌마
무효입니닷~!! 사진 포착 못했어유, 다시하세욧~!! ㅋㅋ
거듭되는 주문에 새신랑의 난감함은 아는지 모르는지
봉투님의 부러움의 눈길은 더욱 간절해 지고.....
역시 새로운 출발선상에 서 있다는건 좋은 것이여~!!
봉투님만 부러워 하는게 아니라 우리 모두는 새신랑 새신부님을
부러워 했다는 사실을 기억 하시고
천년세세 만만세 알콩달콩 사셔야 합니데이.
이제 끝났나 하고 문쪽을 바라보는 새신랑 신부님!
여기서 끝내면 재미 없습죠.ㅎㅎ
도레미줌마표 시루떡에 양초대신 성냥불을 켠 축하 떡 케익이
오늘은 사통팔달로 사랑을 받고 있네요.
역시 먹는것에 인심난다는 옛말이 그르지 않습니다.
신부님의 꽃보다 아름다운 웃음꽃이 어쩜 저리 해맑을까요?
새신랑 다루기는 신랑을 눕혀놓고 발바닥 때리기가 압권인것으로 아는데
우리의 새신랑님 미리 양말까지 벗고 각오하고 왔나 봅니다.ㅎㅎ
시종일관 모르는척
미소만 띄고 계시던 김정호비서관님의 촌철살인 한마디...
신부님이 홀몸이 아니라는.....
와우~~ 또한번 축하 축하 합니데이...
봄은 희망을 잉태하는 계절 맞습니다 맞구요~~ㅋㅋ
두분의 뽀뽀하는 사진을 꼭 찍고 싶은 도레미줌마의 특별 요청에
길다란 문어 다리를 입에 물려주고 시간까지 벌어 준
호미든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두분의 삘릴리 사진은
못찍고 말았다는......
(똑딱이 디카카메라로 순간포착 사진을 찍기란 하늘에 별따기 만큼 어렵다)
오늘 확인한 교훈 입니다.ㅎㅎ
두분 다시금 결혼 축하드리며 예쁜 아가 순산 하시고 행복하길 축원 합니다.
희망정호님의 "박서방" 사랑은 끝이 없나 봅니다.
봉하찍사 2의 자리를 봉하 새신랑 2로 이어 가려던 봉2님!
새로운 다크호스 박서방 때문에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
분위기 메이커 찬밥연대님은 자기만 믿으라며
목하 봉2님을 격려중 이십니다.
봉투님 장가 보내기 추진위원회라도 결성 합시다.ㅎㅎ
와우~~ 선배님들 진짜 다크호스는 여기 이렇게 말없이 앉아 있다니까요.ㅎㅎ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주례를 서 주시는게 꿈인 우리 아들은
대통령님께 주례를 부탁드려도 누가 되지 않을 만큼
멋진 신랑감이 되려고 목하 열공중이랍니다.
꿈은 꿈꾸는자만이 이룰수 있따아~~~~~
저 역시 그런 아들의 꿈을 응원 합니다.
(사진좌) 이번에 처음 뵙는 저녁식사 내외분- 두분의 편안한 미소가 참 아름답지요?
하늘우러러님과 둘리엄마님의 다정한 이야기에
사이비공주파의 한분이신 원더우먼님의 귀동냥 모습 역시도 참 예쁜 사진 입니다.
참..둘리엄마님이 포항에서 가져온 초대어급 문어는
↑ 상위의 노란 접시에 담아져 있는 것입니다.
길다란 1회용 아이스박스에 꽉차게 들어갈 만큼 커다란 문어는
맛도 좋았지만 그렇게 큰 문어는 처음본듯 합니다.
둘리엄마님의 배포에 또한번 놀랐다는.......
전천후로 활약해 주시는 호미든님이 드디어 손에서 칼을 내려 놓았네요.
호미든님! 여러가지로 고맙습니다. 어여 이리로 오이소.
박서방은 산바다강님의 응원속에
또다시 떡 케익으로 다음번 새신랑 2의 입지를 굳히는 중.....
봉투님과 찬밥연대님은 딴청중......ㅎㅎ
어쨌거나 그대들이 있어 봉하의 봄은 ing 입니다.
희망정호님과 터진후라이님의 눈물의 러브샷~~~인증.
눈물 없이는 볼수 없었던 눈물의 러브샷.
이 모두가 노무현대통령님 당신 때문 입니다.ㅠㅠ
터진후라이님을 달래주려고 러브샷을 요청하던 희망정호님!!
우리 다음엔 노공이산님 모셔두고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즐겁게 러브샷 하는 날을 꼭 만들어 봐요.
우리 대통령님 불쌍해서 어떡하냐며 희망정호님까지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
눈물보가 터져버린 터진후라이님!
희망정호님의 맘도 맘이 아닐터인데 정호님 붙들고 통곡하던 모습이 내내 가슴 아픕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제일 꼴찌로 서울에서부터 차몰고 내달려온 열정이
눈물의 단심가로 흘러 내린것이 겠지만 우리 아직은 울지 맙시다.
눈물을 흘리기엔 우리가 가야할 길이 아직은 너무 멉니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봄이 되고 희망이 되어야기에
눈물은 아껴 뒀다가
고운 님 납시실때
반가운 정리로만 뿌리십시다.
살어리 살어리랏다.봉하에 살어리랏다.
봄이랑 희망이랑 먹고 봉하에 살어리랏다.
사랑사랑 다사랑 노무현 사랑.
아~~~!! 이렇게 봉하의 밤은 깊어만 갔답니다.
다음편에 이어서.....
사람사는 세상과 함께하는 사랑 나누미 ◀ 클릭 |
![]() |
![]() |
![]() |
![]() |
---|---|---|---|
3275 | 피나물 | 김자윤 | 2009.04.17 |
3274 | 한 길 밖에 걸을 수 없어서 (13) | 우물지기 | 2009.04.16 |
3273 | 민들레 홀씨 되어 (2) | 함께하는세상 | 2009.04.16 |
3272 | 봉하마을에 핀 사랑화 (1) | 함께하는세상 | 2009.04.16 |
3271 | [호미든의 봉하時記] 명품 봉하를 위하여!!!~~~ 2 (36) | 호미든 | 2009.04.16 |
3270 | ★★ 진영지기의 봉하 다큐★★ (29) | 진영지기 | 2009.04.16 |
3269 | 아픔 (3) | 꼬망이 | 2009.04.16 |
3268 | 화포천을 걸으며 부른 노래 (12) | 우물지기 | 2009.04.15 |
3267 | 도레미줌마의 사랑나누미 봉하 희망나무심기 두번째 이야기 (22) | 도레미줌마 | 2009.04.15 |
3266 | 저희들은 노무현 대통령님이 참 좋습니다! (39) | 국가와민족을위해 | 2009.04.15 |
3265 | 봉하오리쌀의 정겨운 '봉하들판' 흙냄새를 맡아보세요. (17) | 우물지기 | 2009.04.15 |
3264 | 이젠 보입니더....눈을 깨끗이 (1) | 함께하는세상 | 2009.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