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thumb/


주초에 低價 뱅기를 타고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한라산 꼭대기엔 눈이 덮혀있었고
이 날은 전날의 날리던 눈이 먼추억처럼 느껴질 정도로
맑고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같은 하루였습니다.
.
.
.
-7번 둘레길- 을 걷다 지천으로 피어있는 노란꽃들을 보니
그 분이 생각났습니다.
노란꽃이 무더기로도 피어있었고...
아주 작은 꽃이 홀로도 피어 있었고...
야생(?) 유채도 피어있고...
수선화 속엔 벌이 열심히 꿀을 빨고 있었고...
노란꽃 옆 따뜻한 바위 위에 나비도 쉼을 누리고 있었고...

씩씩하게 생긴 이파리를 가진 이 꽃도
세찬 바람을 이기고 노란꽃을 소담하게 피워냈습니다.

철 모르는 개나리도 피어있고...

이 꽃이 군락을 이루며 가장 많이 피어
나이를 먹어 후각이 둔해진 저에게도 향기를 전했습니다.


해안 절벽 아래에도, 위에도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노란꽃이
향기가 되어 그 분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모래 위 노란 부표에서도 그 분을 느낍니다.


오랫만에 사진으로 인사 드립니다.
딸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털모자를 쓰니
얼굴이 피자 한 판 만큼 큽니다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고민도 있고
걱정도 있고
매일 매일이 신나고 즐겁게 살진 못하지만
그냥 별일 없이 산답니다.
![]() |
![]() |
![]() |
![]() |
|---|---|---|---|
| 3275 | 피나물 | 김자윤 | 2009.04.17 |
| 3274 | 한 길 밖에 걸을 수 없어서 (13) | 우물지기 | 2009.04.16 |
| 3273 | 민들레 홀씨 되어 (2) | 함께하는세상 | 2009.04.16 |
| 3272 | 봉하마을에 핀 사랑화 (1) | 함께하는세상 | 2009.04.16 |
| 3271 | [호미든의 봉하時記] 명품 봉하를 위하여!!!~~~ 2 (36) | 호미든 | 2009.04.16 |
| 3270 | ★★ 진영지기의 봉하 다큐★★ (29) | 진영지기 | 2009.04.16 |
| 3269 | 아픔 (3) | 꼬망이 | 2009.04.16 |
| 3268 | 화포천을 걸으며 부른 노래 (12) | 우물지기 | 2009.04.15 |
| 3267 | 도레미줌마의 사랑나누미 봉하 희망나무심기 두번째 이야기 (22) | 도레미줌마 | 2009.04.15 |
| 3266 | 저희들은 노무현 대통령님이 참 좋습니다! (39) | 국가와민족을위해 | 2009.04.15 |
| 3265 | 봉하오리쌀의 정겨운 '봉하들판' 흙냄새를 맡아보세요. (17) | 우물지기 | 2009.04.15 |
| 3264 | 이젠 보입니더....눈을 깨끗이 (1) | 함께하는세상 | 2009.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