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산골짝 독거할아버지 삶의보고서

연꽃note 조회 1,062추천 62009.03.25

산골짝 독거할아버지 삶의 보고서
2009/03/25 오후 9:15 | 기본폴더

자연의 소리Ⅲ_지난 여름날의 연가 - V.A. - Gypsy Violin 집시 바이올린
이전곡멈춤다음곡
가사

 

깊은 산속에 할아버지 한분과의 만남은

산다는것의 충격 이였다.

세계 몇 손가락에 드는 나라의 소외된 사람의 삶의 모습이 너무 애처롭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당신이 옷깃을 세우는 것은

멋을 위해 서지만

내가 옷깃을 세우는 것은

이 겨울의 찬바람을 막으려 하네요.

 

당신이 눈를 맞으며 걷는것은

낭만 이라 하지만

내가 눈을 맞으며 걷는것은

내리는 눈 피할 처소가 없음 이네요.

 

그러나 당신과 내가 살아가는 공간은

이 땅에 속한 우리일 뿐이지요.

저 하늘 아래의 먼지같은 존재일 뿐!

 

세상을 폼 나게 살기가 힘드네요.

극렬하게 나누어진 가진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차이!

위하여 우린 사랑 하고 포옹하고

기댈 어깨를 살며시 기울여 주여야 할 때 아니런가요.

 

참 사러운 이웃의사연에 새로운 집을 짖기로 했습니다.

미디어메체의 도움과 희망의도움을드렸음 소원합니다.

자세한 나눔의 이야기는:  www.morningdewsv.or.kr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3287 봄날 오후 기다림 연작 Marine Boy 2009.04.18
3286 사람사는 세상 (2) 타이찡 2009.04.18
3285 국방의 의무를 다한 자와 회피한 자의 판별식 (15) 우물지기 2009.04.18
3284 하루에 한걸음씩~~ (2) mailbone 2009.04.18
3283 오랜만에 왔는데... (2) 殺조중동 2009.04.18
3282 이런 (5) 그림자모습 2009.04.18
3281 결단을 앞둔 고뇌어린 포스 인윈 2009.04.18
3280 오늘 나는... (4) 모래와 바위 2009.04.18
3279 시대를 앞서가는 국민들... (1) 존경무현 2009.04.18
3278 모사금해수욕장 (2) 김자윤 2009.04.18
3277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6) 우물지기 2009.04.17
3276 그때가 있을꺼에요 (3) 그림자모습 2009.04.17
686 page처음 페이지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