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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쑈하는 이명박과 보통사람 노무현

chunrianote 조회 2,883추천 672009.07.04


 

장면 # 1
 
쌩쇼 모내기를 하다가
새참을 먹는다.
전병이다.
몽골 지배당시에 유행했다는 그 전병...
귀밑 머리 새하얀 농부에게 젖가락으로 집어서 권하는데
턱하니 가부좌 틀고 않아서
한 손으로 멕인다.
 
받아먹는 농부는
무릎 꿇고 주먹쥔 손 땅에 대고 입을 벌린다.
 
암살이 두려운 자는
자기 앞에 사람에게 땅에 손바닥을 대지 못하게 하는 법....
박차고 일어나 쌔려대지 못하게 함이다.


저 눈빛만 보면 야세미같은넘이라는 생각이 왜 드는지 모리겠네... 
꿇어 엎드리게 하여 한 손으로 집어 먹임시로 생색내게 하는....
맘 그대로를 그려둔게 꼬라진데 그걸 분간 못해 대통령맨근 국민 수준도 문제인거여~~!!


장면 # 2
 
술을 따른다.
무릎 꿇고 두손으로
진지하게 따른다.
 
왜?
국민이 대통령이니까.


잔 들고 기다리던 옆 사람에게도
역시 무릎, 무릎을 꿇고 한 잔 올린다.
 
왜?
 
국민이니까.
그가 바로 대통령이니까.


꼬마들에게는 사이다로 한 잔
역시 한 손으로 받쳐들고....
꼬마도 국민이고 대통령이니
한 손만 사용할 수는 없는 법...

 
오~!
뒤에서 기다리던 소년에게도
사이다 한잔....
 


막걸리가 남았어요?
그럼 저도 한 잔 주세요.
대통령인 국민이 따라주시니
두손으로 받습니다.

어깨와 가슴이 땀에 젖은 셔츠....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이 분








 

술 따라 드렸더니...
손 받쳐 술 받으시고는...













무릎꿇고 일일이 술 따라 주신 대통령님은 국민을 대통령으로 섬기신 오직 한 분이십니다.
작년 모심기 때...
술 따라 주시는 대통령님께 존경과 사랑과 감격을 담아보내는 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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