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내일 성공회대에서 공연 함께 합시다.

물한줌note 조회 1,124추천 212009.10.08

재재단설립을 기념하기위해 <공연>을 한다는 팝업창을 보고,,
또 <밴드의 구멍은 유시민전장관>이라는 글을 보며 웃기도 하고,,,,
하면서 며칠째 내내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10월 9일이면 금요일,,,,
토요일은 학교시험....시험은 그렇다 치더라도...다른 이유들도 그렇다 치고..
회사는 야탑....
퇴근시간은 6시 30분.....
야탑에서 온수(성공회대학)까지 지하철 노선도를 훑어보니
대충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
퇴근시간 땡~ 하자마자 불이나케 뛰어도 한참 공연중에 도착.
요사이 회사분위기로 봐서 조퇴도 어려워 보이고...
울 낭군님과 7살 딸래미와 함께 가야하니까 약간의 시간이 더 걸릴수도...
음... 아무래도 무리야.. 무리...
더구나 다음날이 시험이자너...
아~~!! 너무 가고싶다. 으으으.. 시험이... 온수라는 위치가.... 회사 퇴근시간이.....
피곤함이..... 그래도 ..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 고. 싶. 다...하다가...
마음을 굳히게 하는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양정철 비서관님의 <10월 9일 공연이 죄송한 이유>라는 글이었습니다.
죄송한 이유를 하나하나 설명하셨는데 ,,
취소되는 학교들과,, 출연진들과,,, 압박받으면서도 흔쾌히 다시 출연해주시는 분들께
제가 다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담되는 공연’에 무대를 빛내 달라고 부탁해 미안>하다는 말씀에
저의 고민을 간단히 거두게 되었습니다. 
<역사적 무게를 실어주는 힘이 저희에게 있습니다>라는 말씀에 동감하였고,
미약한 저희 가족이
늦더라도,,공연중이더라도  함께 자리를 메워야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역사적 무게를 실어주는 힘이 되고자, 몇가지 소소한 고민거리가 되었던 것들을
아주 간단히 거두었습니다. 남편에게 공연소식을 알리고 함께 동참할 것을
요청하자 흔쾌히 동의합니다.

역사적 무게를 실어주는 힘이 얼마나 큰지 그날 느껴보고 싶습니다.
노짱님 사랑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내일 꼭 그 힘을 느끼고 싶습니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3287 봄날 오후 기다림 연작 Marine Boy 2009.04.18
3286 사람사는 세상 (2) 타이찡 2009.04.18
3285 국방의 의무를 다한 자와 회피한 자의 판별식 (15) 우물지기 2009.04.18
3284 하루에 한걸음씩~~ (2) mailbone 2009.04.18
3283 오랜만에 왔는데... (2) 殺조중동 2009.04.18
3282 이런 (5) 그림자모습 2009.04.18
3281 결단을 앞둔 고뇌어린 포스 인윈 2009.04.18
3280 오늘 나는... (4) 모래와 바위 2009.04.18
3279 시대를 앞서가는 국민들... (1) 존경무현 2009.04.18
3278 모사금해수욕장 (2) 김자윤 2009.04.18
3277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6) 우물지기 2009.04.17
3276 그때가 있을꺼에요 (3) 그림자모습 2009.04.17
686 page처음 페이지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