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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9일 대통령님께 신년인사드리고 왔어요 ◑

원별나무note 조회 2,535추천 432010.01.11




  영하11.5도였던 8시30분 출발할 때의 손발꽁꽁거림이
  3시간 반 지나 동창원IC로 나가니
  영상5도. 아이들 왈: 이야~~대통령님 마을은 봄이네~~ㅎㅎ  하네요. 
  (늬덜동네도 이 시간엔 영상이거덩요??? ...ㅎㅎ)
  좀 번화가 꽃집에 들러 소국과 노란장미 꽃다발을 준비하고 
  전용?기사가 대기중인 차에 올라타서부터는...ㅠㅠ
  대통령님 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부터는...ㅠㅠ
  얼굴이 빨개지면서  뜨거워지는것이 ...
  저 혼자가는 길이었다면 눈물보였을겁니다.. ㅠㅠ  
  
  "다 왔어요. 여기서 쭉~가다 이케이케가면 되지여...??? "
  몇 번 와봤다고 기억하는 모양입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다 왔네요.

  좀 이른 시간였나봅니다. 그렇게 왔어도 주차선안에
  주차해 본 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사이드를 내려놓고 인사드리러 가거나 매점뒤를 어슬렁거리다
  겨우 세워놓고 한숨 돌렸었더랬는데
  1월 9일 12시 전에는 아주 수월하게 했답니다.

  



일단 대통령님 생가뒷마당?으로 한바퀴 돌고 나서는
바로 방명록 써야한다면서 펜을 잡는 따님덜.
언니가 먼저 쓰고 나니 동생도 쓴다면서 언니것 그대로 적네요. 
"대통령님도 과연 보실까???"     - 언니
"보시겠지. 엄마가 그러셨어. 천사가 갖고 가셔 보여드린다고...!"  - 동생
"ㅠㅠ"    - 엄마
" >.<     - 아빠


쉼터 패스,
인사드리고 오면서 들릴거라서!!




바로 알아본 따님덜. 어? 대통령님 여기 계신 거 아닌데...??
저긴데...?? 하며 가리킨 쪽엔






이렇게 ...
이렇게 ...
계시네요 ...
5월이면... 5월이면 새롭게 단장된 모습 뵈러 올께요.
5월 전에도 뵈러 올거지만요.. 대통령님.

따님들과 무릎꿇고 기도를 드렸어요.

마음다해 드린 저희들 기도 들으셨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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