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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잊겠습니까?

돌솥note 조회 918추천 192010.04.18











노짱님!
당신을 어찌 잊겠습니까?

저들은
당신의 흔적을 지우려고
저렇게 애쓰지만...

그동안 무심했던
그동안 외면했던
그동안 몰랐던
그동안 잘못 알았던
국민들이 조금씩 당신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당신의 가치를
 당신의 진정성을...

저는 그것만으로도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엔 종달새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 줄게요
  밤에는 어둠속에 별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서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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