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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4월18일

소박한 들꽃note 조회 2,123추천 32201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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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바위 올라가는 길 앞에 돌계단을 쌓은 모습입니다.. 사람들의 작은마음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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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은 가고 안계시고 담소를 나누셨던 잔디와 나무에는 꽃이 피어있고 까치 한마리가
왔다갔다 하더군요 ...저기가 그 유명한 골프장이란 조중동들이 ,딴나라사람들이, 그렇게도
목소리 높이더니 그사람들 요즘 다 어디갔는디 부끄럽는지...하긴 부끄러움을 아는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할리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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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통령님 조문 오신 분들이 봉하쌀막걸리를  계속 드려서 많이 취하셨을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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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바위 쪽을 바라보며~~~서계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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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쌀막걸리를 뿌려 주시더니 함께 오신분들이 다같이 묵념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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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머리가 하얗게 쉬신 연세가 많은 할아버지께서 광양에서 왔다고 대통령님께 말씀하시면서
"나는 노무현이 니를 찍었다..이렇게 갈 수가 있느냐 "  울먹이시면서 ..
비가와서 땅이 젖어 있는데  땅바닥에 엎드려서 큰절을 하시고 일어나시는 중입니다
저도 대통령님께 이야기 하시는 말씀을 듣고 울먹 울먹...
며느리 되시는 분 같은데 옆에서 부축해서 나가셨습니다.
행여 제가 뒤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고 부담을 느끼셨던건 아닌지 며느리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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