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6/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6/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가을빛 노을

끊은단지note 조회 568추천 72011.09.02

용문면
첩첩한  산
산 그림자 강물에 떨어지는 고요 속 시간
오후 6시40분경 

산이 그려내는 곡선은 자연의
곡예적 예술
긴 여름을 지독하게 겪어낸

나뭇잎
깊은 산   산 속   숲들은
멀리서 이미 초록은 아니다  차라리 검은 빛 

아 ! 수 많은 검은 빛  산봉우리
곡선이 겹치는 바로  그 지점에 일몰의 순간에 정지된 태양이
경이로 있다  !

마치  둥근  쟁반같이  둥근
밤 하늘  환하게 비추는  한개의 원을
추호의 오차  틈바구니 없이 꽉 채운  달처럼 ...아 ! 경이와 탄성은
동시 !  저밑의  폐부로 부터  발원하여 ...

산 봉우리 날렵한 유선에 끼인
일몰의 해는  주황색  선명의 태양 고유의 빛깔을
마음껏 토해낸다  아니  마구 쏟아낸다 

blissful eternity ! 환희 ! 그 자체이다 !
어둠의 내면으로  침잠하기 전의 산 노을빛  고즈넉한  자연
그 속으로  잠겨드는 시간과 공간이 연출하는  신비함이란  아 !
그것은 말로는 할 수없는  경이로움 !  극미 !  심미 !  탐미주의  !

연분홍빛 은은함이  검게 그을린 산 
산 그림자   산과 산 그림자를 잉태한  강 
도도한 저녁강 !   내면으로 흐르는  물소리 !
 

가을빛
연분홍 노을
주황색  선명한  태양이  창조하는 naturalism !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3287 봄날 오후 기다림 연작 Marine Boy 2009.04.18
3286 사람사는 세상 (2) 타이찡 2009.04.18
3285 국방의 의무를 다한 자와 회피한 자의 판별식 (15) 우물지기 2009.04.18
3284 하루에 한걸음씩~~ (2) mailbone 2009.04.18
3283 오랜만에 왔는데... (2) 殺조중동 2009.04.18
3282 이런 (5) 그림자모습 2009.04.18
3281 결단을 앞둔 고뇌어린 포스 인윈 2009.04.18
3280 오늘 나는... (4) 모래와 바위 2009.04.18
3279 시대를 앞서가는 국민들... (1) 존경무현 2009.04.18
3278 모사금해수욕장 (2) 김자윤 2009.04.18
3277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6) 우물지기 2009.04.17
3276 그때가 있을꺼에요 (3) 그림자모습 2009.04.17
686 page처음 페이지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