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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청주는 요즘 개인 현수막걸기 난리입니다.
공익목적이기 때문에 철거하지 않습니다.
시내가 온통 노란바탕에 녹색글씨 현수막 일색입니다.
우리 협동조합친구들 모임에서도 열개 만들어 달았습니다.
물론 우리 부부도 하나씩 달았고요, 오늘 주문해서 아직 찍지는 못했지만...
"5년동안 이날만 기다려왔다, 투표!!!" 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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