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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짝 독거할아버지 삶의보고서

연꽃note 조회 1,061추천 62009.03.25

산골짝 독거할아버지 삶의 보고서
2009/03/25 오후 9:15 | 기본폴더

자연의 소리Ⅲ_지난 여름날의 연가 - V.A. - Gypsy Violin 집시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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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깊은 산속에 할아버지 한분과의 만남은

산다는것의 충격 이였다.

세계 몇 손가락에 드는 나라의 소외된 사람의 삶의 모습이 너무 애처롭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당신이 옷깃을 세우는 것은

멋을 위해 서지만

내가 옷깃을 세우는 것은

이 겨울의 찬바람을 막으려 하네요.

 

당신이 눈를 맞으며 걷는것은

낭만 이라 하지만

내가 눈을 맞으며 걷는것은

내리는 눈 피할 처소가 없음 이네요.

 

그러나 당신과 내가 살아가는 공간은

이 땅에 속한 우리일 뿐이지요.

저 하늘 아래의 먼지같은 존재일 뿐!

 

세상을 폼 나게 살기가 힘드네요.

극렬하게 나누어진 가진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차이!

위하여 우린 사랑 하고 포옹하고

기댈 어깨를 살며시 기울여 주여야 할 때 아니런가요.

 

참 사러운 이웃의사연에 새로운 집을 짖기로 했습니다.

미디어메체의 도움과 희망의도움을드렸음 소원합니다.

자세한 나눔의 이야기는:  www.morningdews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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